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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건희 여사, 박찬욱에 ‘내가 주인공인 영화 어떠냐’ 제안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4: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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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NM6kwVZ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 ‘매불쇼’ 영상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44409203ibbf.jpg" data-org-width="600" dmcf-mid="8c5G9fTN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newsen/20250112144409203ibb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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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채널 ‘매불쇼’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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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MKzJLphev"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아름 기자]</p>
          <p dmcf-pid="xoPfjkKGJS" dmcf-ptype="general">김건희 여사가 박찬욱 감독에게 영화를 제안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p>
          <p dmcf-pid="y0WS7BIiJl" dmcf-ptype="general">지난 1월 10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는 영화 '하얼빈' 우민호 감독이 게스트로 출연,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W870xe1mLh" dmcf-ptype="general">이날 우민호 감독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 이후 현 세태를 영화화하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해본 적 있냐는 질문에 "그건 안 한다. 하기 싫다. 다른 분들이 하실 것 같다"고 답했다.</p>
          <p dmcf-pid="Y1SI0urRJC" dmcf-ptype="general">우민호 감독은 해당 영화를 만드는데 제격이란 의견에 대해선 "배우가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왜냐하면 큰 분노를 일으켜 영화가 '서울의 봄'처럼 잘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서울의 봄'에선 황정민 배우가 너무 잘해줬다"고 말했다.</p>
          <p dmcf-pid="Gcdxws8tiI" dmcf-ptype="general">이어 우민호 감독은 해당 영화를 만들어달란 거듭된 요구에 '서울의 봄'으로 주목받은 김성수 감독이 잘할 것 같다며 떠넘겨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H2018QHEeO"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최욱이 "영화 주인공 시점을 최욱으로 해서 신뢰받는 언론인을 보여주면 어떠냐"고 묻자 우민호 감독은 "위험한 발언이다"며 "보통 이런 캐릭터들이 사고를 칠 때가 있다"고 밝혀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어 "농담이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XwLdOhxpRs"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영화 유튜버 '거의없다'는 "공관에 계신 여성분(김건희 여사)께서 '나를 주인공으로 작품을 만들어 보면 어떠냐'고 말한 적이 있다"고 언급했고, 영화 평론가 전찬일도 "그것도 김 여사가 용산에 방문했던 박찬욱 감독에게 그런 말을 했다"고 거들었다. 또 유튜버 '라이너'는 "영화판에서는 다들 아는 얘기"라고 전했고, 전찬일은 "배우 송강호에게도 부탁했다더라"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거의없다’는 김건희 여사와 관련, “영화인 모임에서 정우성에게 시선을 못 뗐다고 하더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p>
          <p dmcf-pid="ZVpt6xXDRm"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아름 jamie@</p>
          <p dmcf-pid="5i49gjqyR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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