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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4년째 배달일” 진원 ·‘소울킹’ 그렉 등장... ‘언더커버’ 첫 방송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13:01:3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2일 오후 7시 40분 ENA서 첫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SxMdtsoq">
          <p dmcf-pid="FGw924yjNz"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커버’ 인플루언서 최강자를 가리는 서바이벌 음악 예능 프로그램 ‘언더커버’가 베일을 벗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JKICSRug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언더커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Edaily/20250112130137530pfos.jpg" data-org-width="670" dmcf-mid="1lhPQR5ro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Edaily/20250112130137530pf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언더커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zYJioUlgu" dmcf-ptype="general">
           12일 첫 방송 하는 ENA의 ‘언더커버’는 원곡을 재해석해 부르며 새로운 음악 트렌드로 자리 잡은 커버계의 최고를 가린다.
          </div>
          <p dmcf-pid="p6pkErf5AU" dmcf-ptype="general">1회부터 목소리 하나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장악한 커버 인플루언서가 대거 등장한다. 이들은 ‘TOP 리스너’로 나서는 정재형, 박정현, 이석훈, 권은비와 일대일로 마주한다.</p>
          <p dmcf-pid="UofSvWiBap" dmcf-ptype="general">그중 눈에 띄는 참가자는 2008년 ‘고칠게’라는 노래로 주목받았던 가수 진원이다. 진원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성대 결절과 후두염을 동시에 앓으며 긴 공백기를 보낼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는다.</p>
          <p dmcf-pid="udbOIlMUj0" dmcf-ptype="general">진원은 경제적인 문제로 4년째 배달 일을 하고 있다고 밝히면서도 노래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언더커버’로 재기를 노린다. 진원은 故 김광석의 ‘거리에서’를 커버한다. 진원의 노래를 들은 이석훈은 “많은 생각이 들었다”라며 솔직한 심사평을 전한다.</p>
          <p dmcf-pid="7VtNjkKGA3" dmcf-ptype="general">‘소울킹’ 그렉도 모습을 드러낸다. 이석훈은 그렉을 보며 “노래하는 걸 자주 봤다”라며 “김범수 씨도 인정하겠지만 ‘보고 싶다’는 이제 그렉의 노래라고 해도 되지 않을까 한다”라고 인정했다.</p>
          <p dmcf-pid="zvAzqKhLoF" dmcf-ptype="general">“오늘을 위해 열심히 연습했다”라고 말한 그렉은 박진영의 ‘난 여자가 있는데’를 선곡해 커버한다. 특유의 소울을 담은 그렉의 노래에 이석훈은 “애드리브가 너무 많다”라는 의외의 혹평을 남겼다.</p>
          <p dmcf-pid="qi9Chve7gt" dmcf-ptype="general">진원과 그렉이 생존 여부가 밝혀지는 ‘언더커버’는 12일 오후 7시 40분 ENA에서 방송된다.</p>
          <p dmcf-pid="BofSvWiBk1" dmcf-ptype="general">허윤수 (yunsport@edaily.co.kr) </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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