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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우수상 김정현, 6년전 '김딱딱' 논란 사과 "해선 안 될 행동으로 상처"[텔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5: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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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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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CxWrf5d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기대상 최우수상 김정현 / 사진=K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today/20250112051604901brru.jpg" data-org-width="600" dmcf-mid="zRxZn4yj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portstoday/20250112051604901brr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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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대상 최우수상 김정현 / 사진=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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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xZn4yjJ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2024 KBS 연기대상' 김정현, 지현우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p>
          <p dmcf-pid="KtFkzXg2eA"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는 배우 김정현과 지현우가 최우수상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p>
          <p dmcf-pid="9Ji0jMZwij"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현은 "하나님 감사드린다. 제가 얼마나 부족하고 모자른 사람인지 잘 알고 있다"고 운을 뗐다. </p>
          <p dmcf-pid="248Ye9loJN"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연기를 다시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여러 가지 일이 있었고, 저 스스로도 못 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이 자리에 설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V48Ye9loRa" dmcf-ptype="general">김정현은 "개인적으로 진정한 감사는 과거에 대한 반성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 연기를 시작하고 한 때 굉장히 못된 행동과 해서는 안 될 행동으로 많은 분들께 상처를 주고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허리를 숙였다.</p>
          <p dmcf-pid="fqBC4UwML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사죄를 드렸다고 해서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용서를 바라지 않는다. 제 삶을 이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해야 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dmcf-pid="4dJ3NxXDno"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정현은 '다리미 패밀리' 배우 및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들께 힘이 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겠다. 팬분들에게도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얘기했다. </p>
          <p dmcf-pid="8ms6vE9HnL"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다리미 패밀리'의 김정현은 'KBS 연기대상' 녹화 중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서현에게 "과거 반성할 일을 많이 했다. 활동하면서 항상 마음이 무거웠다. 꼭 사과하고 싶었다"며 6년 전 '김딱딱' 사건의 사과를 전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았다. </p>
          <p dmcf-pid="6RetgPGkd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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