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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영웅 턱 밑까지 쫓아와"..랄랄, '진짜배기' 음원 차트 2위에 얼떨떨[전참시][★밤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2 00: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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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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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uAS4JFOlO"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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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BDWQoUlh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005205808ewbv.jpg" data-org-width="538" dmcf-mid="uHGzcCQ0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2/starnews/20250112005205808ewb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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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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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크리에이터 랄랄이 지상파 음악방송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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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KrGMa7vh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에서는 171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의 일상이 그려졌다.</p>
          <p dmcf-pid="KE7QS5NfSw" dmcf-ptype="general">이날 랄랄은 '부캐' 이명화로 발매한 트로트 음원 '진짜배기'가 큰 인기를 끌며 MBC 음악 프로그램 '쇼!음악 중심' 출연하게 됐다.</p>
          <p dmcf-pid="9Dzxv1j4TD" dmcf-ptype="general">스케줄 장소로 이동 중인 차 안에서 랄랄은 매니저에게 "장윤정 언니한테 연락 왔다. '신인 가수가 내 위에 있네요?!'라고 하더라"라며 트로트계의 대모 장윤정이 이명화 캐릭터를 모사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2wqMTtA8hE" dmcf-ptype="general">이어진 장면에서는 '진짜배기'가 성인가요 음원 차트에서 2위를 찍은 캡처 화면이 공개됐다. 이를 본 MC 전현무는 "임영웅 턱밑까지 쫓아왔다"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VsKdY0EQyk" dmcf-ptype="general">이에 랄랄은 "저는 사실 순위를 찾아보지도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이지 했는데 '전참시'가 나가고 나서 구독자도 하루에 만 명씩 올랐다. 너무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믿기지 않은 현실에 얼떨떨한 모습을 숨기지 못했다.</p>
          <p dmcf-pid="fO9JGpDxlc" dmcf-ptype="general">한편 이명화 가상 캐릭터 속 502호 이웃이자 랄랄의 모친이 딸의 첫 음악방송 출연을 응원 위해 대기실에 방문했다. 모친은 고운 목소리로 랄랄을 향해 "너무 멋지시다. 진짜 너무 베리베리 뷰티풀"라고 감탄했다.</p>
          <p dmcf-pid="4I2iHUwMSA"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랄랄은 "엄마 일상 말투다. 엄마도 성악하셨어서 저 목소리가 일상이다. 만들어낸 목소리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p>
          <p dmcf-pid="8tLsbQHElj" dmcf-ptype="general">이에 남도형 성우가 "성우 하셨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음색이 아름답다"라고 하자 랄랄은 "엄마 꿈이 성우셨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6FoOKxXDWN"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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