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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옥씨부인전' 추영우, ♥임지연에 "내가 그대의 서방이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2: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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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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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JPRp2Sg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25538684exhy.jpg" data-org-width="550" dmcf-mid="5EbVHUwM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25538684ex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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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xV61qOJ3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옥씨부인전' 추영우와 임지연이 가짜 신분으로 부부가 됐다.</p>
          <p dmcf-pid="0MfPtBIiuL"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11회에서는 송서인(추영우 분)이 성윤겸(추영우)의 신분을 빌려 구덕이(임지연)와 함께 부부로 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pB07lZaVFn" dmcf-ptype="general">이날 송서인은 길가는 사람을 붙잡고 "오늘 하늘이 참 아름답지 않소"라며 말을 걸었고, 구덕이는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bpzS5NfF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25540089mcth.jpg" data-org-width="550" dmcf-mid="1puBTtA87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xportsnews/20250111225540089mc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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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Uqv1j43J" dmcf-ptype="general">송서인은 구덕이를 바라봤고, "그녀가 나한테 와서 '서방님' 하고 불렀다. 맞소. 내가 그대의 서방이오. 오늘따라 부인 덕분인지 청수현에 이리 달콤한 꽃향기가 나는 것 같소"라며 들뜬 기색을 드러냈다.</p>
          <p dmcf-pid="7VzKW3kPUd" dmcf-ptype="general">구덕이는 "거름 냄새이옵니다"라며 밝혔고, 송서인은 "그런들 어떠하오. 이렇게 좋은데. 이리 오시오. 우리 같이 걷게"라며 애정을 표현했다.</p>
          <p dmcf-pid="zfq9Y0EQUe" dmcf-ptype="general">이후 송서인은 집안 식구들에게 "우리 이 집을 떠나지 않기로 했네"라며 전했다. 성도겸은 "참으로 잘 생각하셨습니다, 형수님"이라며 기뻐했다.</p>
          <p dmcf-pid="q4B2GpDxFR"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ByISLD2X0M"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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