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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세영, '학폭' 동창에 육개장 세례..나인우도 '복수' 동참 [모텔캘리][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22: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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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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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DKstABWy2"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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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oF6Ynb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모텔 캘리포니아'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224042299lryy.jpg" data-org-width="598" dmcf-mid="4eXiIPGk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news/20250111224042299lry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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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모텔 캘리포니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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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배우 이세영이 막말을 하는 동창에게 육개장을 들이 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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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UEqJFc6l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 2회에서는 천연수(나인우 분) 할아버지의 장례식장에 참석한 지강희(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AzDXguSlB" dmcf-ptype="general">이날 지강희는 식사를 하던 중 초등학생 시절 자신을 괴롭혔던 무리의 험담을 듣게 됐다. 화를 참지 못한 지강희는 그들이 모여있는 테이블로 이동해 합석을 제안했다.</p>
          <p dmcf-pid="WcqwZa7vlq" dmcf-ptype="general">지강희는 주동자 김헌열(윤승우 분)을 기억 하면서도 "이분은 누구야? 동창은 아니지?"라며 자극했다.</p>
          <p dmcf-pid="YQYem4yjCz" dmcf-ptype="general">김헌열이 명품 가방을 메고 온 지강희를 비꼬자 그는 "부모가 돈 좀 있다고 깝죽대는 것보다야 낫지 않나? 변두리 고시원에서 컵라면을 먹든 명품을 들든, 나는 내 인생 내가 책임지고 있다고"라고 맞섰다.</p>
          <p dmcf-pid="GxGds8WAS7" dmcf-ptype="general">김한열은 "도시 나간 계집애들 내가 잘 된 꼴을 못 봤다. 아무 남자랑 동거하고 함부로 몸 굴려 임신하고. 그렇게 너덜너덜 살다가 골 빈 놈 한 명 잡아서 결혼하겠지"라며 지강희를 굴복시키기 위해 센 막말을 이어나갔다.</p>
          <p dmcf-pid="HMHJO6Ycvu"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강희는 "술집 여자 임신시켜서 학교 정학 먹은 자식이 할 말은 아니지"라고 받아쳤다. 이에 분노한 김한열은 지강희의 얼굴에 소주를 뿌렸고, 지강희는 보란 듯이 김한열의 머리에 육개장을 부으며 복수했다. </p>
          <p dmcf-pid="X2h8ABIiyU" dmcf-ptype="general">김한열은 뒤돌아 가는 지강희를 향해 소주병을 던졌다. 그 순간 천연수가 지강희를 자신의 품에 안으며 보호했다. 그런 천연수에게 김한열이 "이딴 튀기가 뭐가 좋다고!"라고 막말을 하자 천연수는 참지 안고 주먹을 날렸다.</p>
          <p dmcf-pid="ZVl6cbCnWp"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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