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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모델과 열애설' 펜싱 오상욱, 결혼 계획 공개…"35살 전까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6: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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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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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GfYtguS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펜싱선수 오상욱(28)이 35살 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oneytoday/20250111160847994hlix.jpg" data-org-width="647" dmcf-mid="FLh72IP3B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oneytoday/20250111160847994hli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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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싱선수 오상욱(28)이 35살 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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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8D4RGLKKR" dmcf-ptype="general">펜싱선수 오상욱(28)이 35살 전 결혼하고 싶다고 밝혔다. </p>
          <p dmcf-pid="uYVW1oUlqM"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지난 10일 방송된 MBN·채널S '전현무계획2'에서 결혼 계획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p>
          <p dmcf-pid="7oyLc7me2x"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시합이 끝나고 형수님들이 아기와 함께 선수들을 데리러 오는 모습을 보면 그런 행복을 빨리 느끼고 싶다"며 결혼에 대한 로망을 드러냈다. </p>
          <p dmcf-pid="zRIMLtA8qQ" dmcf-ptype="general">그는 또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으면 먼저 대시하는 편"이라며 "대시를 받는 경우는 많지 않다"고 했다. </p>
          <p dmcf-pid="qlqhYe1mKP" dmcf-ptype="general">이어 "일할 땐 연락을 아예 안한다"며 "과거 여자친구와 연락이 되지 않고 메시지를 읽고 나서도 답장하지 않아 핀잔을 들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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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oneytoday/20250111160849655khea.jpg" data-org-width="700" dmcf-mid="3PPZpABWq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oneytoday/20250111160849655khe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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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채널S '전현무계획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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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UsvQHEf8" dmcf-ptype="general">이에 MC 전현무는 "오상욱은 너무 넘사벽이라 오히려 대시를 못 받는 것 같다"며 "자기 마음 먹기에 달려 있다. 마음 먹으면 내일 모레도 결혼할 수 있다"고 치켜세웠다. 곽튜브 역시 "지레 겁먹어 말을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KjHNwbCnB4" dmcf-ptype="general">오상욱은 은퇴 시기를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2028년 LA올림픽까진 출전할 계획이지만, 2032년 브리즈번올림픽은 의지의 문제"라며 "가족을 꾸리고 싶을 수도 있고, 아기들을 가르쳐보고 싶을 수도 있다. 계속 길을 넓혀보고 싶다"고 했다. </p>
          <p dmcf-pid="94EfMYnbff" dmcf-ptype="general">앞서 오상욱은 지난해 9월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휘말렸다. 서로 SNS(소셜미디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으며, '좋아요'와 댓글을 주고받은 사실이 포착되면서다. </p>
          <p dmcf-pid="20e3qwVZbV" dmcf-ptype="general">다만 오상욱의 소속사 측은 "따로 드릴 말씀이 없다"며 말을 아꼈다. </p>
          <p dmcf-pid="VxsQi5Nfq2"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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