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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故이윤희 소속사 “갑작스런 비보에 큰 상실감…그의 삶과 가치 기릴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5: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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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tRC4yj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이윤희. 사진 ㅣ범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155408965xctq.jpg" data-org-width="647" dmcf-mid="zpc1xWiB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tartoday/20250111155408965xc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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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이윤희. 사진 ㅣ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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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윤희가 11일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가운데, 소속사가 “큰 상실로 다가온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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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bO7LtA87c" dmcf-ptype="general">11일 범엔터테인먼트는 SNS를 통해 “이윤희 님의 안타까운 별세 소식을 전하게 돼 무거운 마음”이라며 “갑작스러운 비보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분들과 이윤희 배우를 살아하고 아끼며 함께 슬퍼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가슴 깊이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9KIzoFc6FA" dmcf-ptype="general">이어 “이윤희 님은 배우로서 오랜 시간 동안 대중문화에 기여하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아온 소중한 분”이라며 “그의 부재는 우리 모두에게 큰 상실로 다가온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2sfDFa7vFj" dmcf-ptype="general">소속사는 그러면서 “이윤희 님은 다수의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진심 어린 연기와 따뜻한 감동을 선사해 오셨다”라며 “따뜻한 기억과 업적을 오래도록 간직하며 그의 삶과 가치를 기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VO4w3NzTpN" dmcf-ptype="general">1960년생인 고인은 1985년 연극 ‘국물 있사옵니다’로 연기 생활을 시작해 2007년 영화 ‘밀양’에서 ‘강 장로’ 역으로 본격 주목을 받았다.</p>
          <p dmcf-pid="fI8r0jqyza" dmcf-ptype="general">이후 ‘아부의 왕’(2012), ‘극비수사’(2015), ‘특별시민’(2017), ‘하로동선’(2022) 등 영화에서 조연으로 활약했다. 또한 ‘구해줘2’(2019), ‘블랙독’(2019), ‘편의점 샛별이’(2020), ‘모범택시’(2021), ‘십시일반’(2020), ‘살인자의 쇼핑목록’(2022), ‘도적, 칼의 소리’(2023), ‘선산’(2024), ‘세작, 매혹된 자들’(2024) 등 굵직한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로 극에 활력을 더했다.</p>
          <p dmcf-pid="43A5QyJqpg" dmcf-ptype="general">빈소는 울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3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울산하늘공원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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