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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핑계고' 이준혁, 유재석 놀림 예약…"밀키 바닐라 엔젤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2: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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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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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ojjzm41J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핑계고 이준혁 / 사진=유튜브채널 뜬뜬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rtstoday/20250111124804684jccr.jpg" data-org-width="600" dmcf-mid="VEUKCPGkM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rtstoday/20250111124804684jcc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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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계고 이준혁 / 사진=유튜브채널 뜬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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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uBBO8WAR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핑계고' 유재석이 이준혁의 별명에 폭소했다. </p>
          <p dmcf-pid="PshhQGLKLp" dmcf-ptype="general">1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 공개된 영상에는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주연 한지민과 이준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QkrrVSRud0" dmcf-ptype="general">이날 이준혁, 한지민, 유재석, 조세호는 별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xEmmfve7M3"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이준혁에게 "팬들이 뭐라고 부르냐. 왕자님 이런 거 있던데. 왕자님 상이다"라고 얘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bbI6Ycd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rtstoday/20250111124806025yjgp.jpg" data-org-width="600" dmcf-mid="fO44Te1m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sportstoday/20250111124806025yjgp.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WgAAqs8tMt" dmcf-ptype="general"><br> 이준혁은 "사실 팬분들이 저한테 부르는 것 중에 제가 힘들어하는 게 있다"고 말했다. 잠시 머뭇거리던 이준혁은 "밀키 바닐라 엔젤이라고. 이거는 진짜 너무 심하다 싶었다"고 했다. </p>
          <p dmcf-pid="YdLL0kKGJ1" dmcf-ptype="general">한지민이 "저보다 하얀 남자 배우는 처음 봤다"고 공감했다. 유재석도 폭소하면서도 "밀키 바닐라 엔젤 잘 붙였다. 별명은 그냥 못 붙인다"고 공감했다. </p>
          <p dmcf-pid="GiggUD2Xd5" dmcf-ptype="general">이준혁은 "제 친구들이 드라마는 안 봐도 '핑계고'는 볼 것 같다"며 "이게 저의 최대의 히트작이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p>
          <p dmcf-pid="H8xxHLphnZ"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살면서 이 걸 제 입으로 말한 건 처음이다. 제가 유재석 앞에서 이런 말을 한 게"라며 어쩔 줄 몰라했다. </p>
          <p dmcf-pid="XtppEKhLLX"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집에서도 계속 '밀키 바닐라 엔젤아'라고 부를 것 같다"고 계속 놀려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ZhTTe5NfLH"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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