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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상한 사람 너무 많아"...소유 & 박하선, 눈살 찌뿌린 이유는? (히든아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11:16: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MBC에브리원 '히든아이' 13일 오후 7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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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HN스포츠 박다운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소유, 박하선이 '기생충녀'의 기행에 눈살을 찌푸렸다.
 오는 13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에서 김성주,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파헤친다.
 사진 속에 담긴 범죄 스토리를 파악하는 '현장 네 컷'에서 식당을 찾은 중년 남녀가 범행을 저지른 기막힌 영상이 공개된다. 소유는 "저런 것까지 챙기는 거 처음 본다"며 황당함을 내비쳤고,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CCTV가 있다는 걸 모르나?"라며 어이없어 하는 모습을 보인다. 
 한편, 또 다른 현장 네 컷에서는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마시자마자 커피를 뱉어낸 카페 점장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커피 안에 무엇이 들었을지 갖가지 추측을 이어갔다. 정답이 밝혀지자 박하선이 "살인미수 아니냐"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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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여섯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은 "가장 안전해야 하지만 범죄의 온상지가 된 '이곳'"이다. 현실판 영화 '기생충'녀의 등장에 소유는 "동작이 되게 호러스러워"라며 소름 끼쳐하는 모습을 보인다. 심지어 2주 동안 무전취식에 싱크대에서 소변까지 보는 기행은 모두의 할 말을 잃게 했다. 이어, 하반신 마비 장애인의 휠체어에 수차례 테러하는 남성에 권일용은 "파렴치하다"며 분노했다. 가장 안전하지만, 가장 가까운 위험지대이기도 한 '이곳'에서 일어난 기막힌 범죄 현장을 공개한다.
 이어서 출연진들은 '보복 범죄' 사건들도 살펴본다. 미리 준비한 흉기로 10대 딸의 남자 친구를 찌른 엄마를 본 출연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딸을 지키기 위해서 딸의 남자 친구를 찌를 수밖에 없었다는 엄마의 변명에 김동현은 "살벌하다"며 공포에 떨었다. 그리고 상상을 초월하는 이유로 사찰을 태운 방화범에 박하선은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다. 퇴근하고 싶다"며 뒷목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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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방화범의 방화 동기를 포함한 각종 보복 범죄 사건의 원인은 13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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