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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조현우, 딸 골기퍼 훈련 직접 나선다...스페셜 코치 등판 ('불꽃소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9: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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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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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094648974wnvn.jpg" data-org-width="650" dmcf-mid="2V4xiZaV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094648974wn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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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9WpBwVZJ1"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축구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불꽃소녀축구단의 일일 스페셜 코치로 등판한다.</p>
          <p dmcf-pid="PHAhWMZwn5" dmcf-ptype="general">오늘(11일)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기획 최재형)’ 8회에서는 U-7 유소년 축구대회 전 마지막 평가전을 앞둔 불꽃소녀축구단에 국가대표 수문장 조현우가 스페셜 일일 코치로 출격, 딸 조하린의 골키퍼 실력 향상을 위해 열정 훈련에 돌입한다.</p>
          <p dmcf-pid="QUIX3a7vnZ" dmcf-ptype="general">앞서 불꽃소녀축구단은 만세보령FC와의 경기에서 4 대 0 무실점으로 창단 첫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다. 김세아가 3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고 김서율이 1골을 넣어 공격수 라인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미드필더 이지음, 수비수 정아인, 정윤하 등 선수 전원이 가파른 성장을 보이며 전술을 수행해 감동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Xz2O6F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094650366tsbi.jpg" data-org-width="650" dmcf-mid="fCMjwBIie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poctan/20250111094650366tsb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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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pOHFguSLH" dmcf-ptype="general">그러나 그동안 6인제로 경기했던 불꽃소녀축구단이 참가하는 U-7 유소년 축구대회는 7인제로 진행돼 전면 재정비가 필요해진 상황. 대회 전 한 경기만 남은 가운데 이동국 감독의 새로운 전술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더불어 불꽃소녀축구단의 경기를 분석해 온 조현우는 조하린에게 골키퍼 포지션 및 쉐도우 코칭을 이어간다고.</p>
          <p dmcf-pid="WwPgk7meeG" dmcf-ptype="general">한편, 이동국 감독이 이끄는 불꽃소녀축구단은 마지막 평가전 상대로 이근호 감독이 수장으로 있는 LGH 아카데미를 만나 2연승을 노린다. 축구 국가대표 선수 출신들이 감독인 두 팀답게 막상막하의 접전을 이어가며 역대급 빅매치를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p>
          <p dmcf-pid="Y4Xz2O6FLY" dmcf-ptype="general">불꽃소녀축구단의 매서운 공세는 상대 팀 이근호 감독도 놀라게 만든다. 무엇보다 경기를 지켜보던 이근호 감독이 김세아와 김서율의 플레이에 “엄청 잘하네”라며 감탄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진다.</p>
          <p dmcf-pid="GBvF7kKGnW" dmcf-ptype="general">불꽃소녀축구단의 2연승 도전 결과는 오늘(11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될 tvN ‘달려라 불꽃소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dmcf-pid="Hj2dgFc6Jy"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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