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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MBC 오분순삭 고소 진짜 준비 “무한도전多 승산 있었지만 포기”(A급장영란)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9: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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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91815256zkpl.jpg" data-org-width="647" dmcf-mid="P6toDqOJ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91815256zk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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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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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A급 장영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91815450piqh.jpg" data-org-width="647" dmcf-mid="QCucIVva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newsen/20250111091815450pi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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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A급 장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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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D4hHdtsM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GgVIYR5rML" dmcf-ptype="general">박명수가 MBC를 고소하려던 에피소드를 전했다.</p>
          <p dmcf-pid="HA6SZi3Iin" dmcf-ptype="general">10일 채널 'A급 장영란'에는 방송인 박명수가 출연했다.</p>
          <p dmcf-pid="XTjp9s8tii"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MBC에서 하는 '오분순삭'이 있는데 내 분량이 제일 많다. 내가 원래 '오분순삭'을 고소하려고 했다"라고 밝혀 시선을 끌었다.</p>
          <p dmcf-pid="ZYk7fCQ0RJ" dmcf-ptype="general">그는 "그때는 저작권이 애매하던 시절이었는데 저작권이 있는 채널에서 해야지, 없는 채널에서까지 하면 안 됐다"라며 "전문 변호사와 얘기하고 충분히 승산이라는 답변받고 고소를 준비 중이었다"고 해 장영란을 놀라게 했다.</p>
          <p dmcf-pid="5Yk7fCQ0ed" dmcf-ptype="general">다만 박명수는 "그런데 잊혔던 나를 다시 알려준 게 '오분순삭'이었다"라며 고소 취하를 결정했다고. 그는 잊을 만 하면 나와서 200만 찍었다. 안일한 생각이었고 고소를 취하했다. MBC가 내 마음을 알았는지 '무한도전' 20주년 굿즈 리뷰도 하게 해주고, 사이좋게 지내는 중이다. 오히려 내가 돈을 드려야 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1KHdjpDxMe"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tlgFBwVZiR"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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