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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현빈의 '하얼빈' 오늘(11일) 400만 돌파...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1 08: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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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lH9MWiB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ydaily/20250111085604932fffj.jpg" data-org-width="640" dmcf-mid="FY9owBIi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1/mydaily/20250111085604932fff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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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17ejpDxAj"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2025년 새해 박스오피스는 '하얼빈'(우민호 감독)의 독주다.</p>
          <p dmcf-pid="UH0QotA8gN" dmcf-ptype="general">1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주말인 오늘(11일) 400만 관객 돌파가 확실시 된다. </p>
          <p dmcf-pid="u6JOYR5rca" dmcf-ptype="general">1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하얼빈'은 지난 10일 5만 4928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392만 7347명이다.</p>
          <p dmcf-pid="7G3PL1j4jg" dmcf-ptype="general">'하얼빈'은 '늙은 늑대' 처단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위해서 목숨을 걸고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과 독립군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작품. 특히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에서 감각적인 연출로 눈길을 모은 우민호 감독 연출 그리고 지난해 '서울의 봄'으로 천 만 관객을 모은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작이다. 또한 현빈을 필두로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이동욱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zgDXucbYoo" dmcf-ptype="general">이 기세를 몰아 배우들은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우민호 감독과 현빈은 오는 13일에도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해 작품 홍보를 이어간다.</p>
          <p dmcf-pid="qdNTtoUlaL" dmcf-ptype="general">'하얼빈'의 뒤를 이어선 곽경택 감독의 '소방관'이 1만 7448명(누적관객 363만 1618명)이 2위를 박지현 주연의 '동화지만 청불입니다'가 1만 5535명(누적관객 5만 1737명)으로 3위를 각각 차지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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