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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 "간호과장母, 36년만에 은퇴" 마지막 퇴근길 함께하는 효자 ('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2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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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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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097lpur.jpg" data-org-width="650" dmcf-mid="0M4ZZwVZ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097lpu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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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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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1a99Ho9eN" dmcf-ptype="general">[OSEN=김예솔 기자] 키가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했다. </p>
          <p dmcf-pid="qSx33IP3ea" dmcf-ptype="general">1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36년만에 은퇴하는 어머니의 마지막 퇴근길을 함께 했다. </p>
          <p dmcf-pid="Bpk88tA8dg" dmcf-ptype="general">이날 키는 대구 본가에서 일상을 시작했다. 키는 "오늘 우리 가족이 굉장히 중요한 날이다. 저희 엄마 김선희 여사님의 마지막 출근 날"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키는 어머니의 승진을 축하하며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바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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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324kqwf.jpg" data-org-width="650" dmcf-mid="pHTgg2Sg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324kqw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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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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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zrxxpDxeL" dmcf-ptype="general">키는 "오늘 하루는 통으로 어머니를 위한 퇴임식 서프라이즈 파티다"라고 말했다. 키는 어머니가 36년동안 근무하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9qmMMUwMRn" dmcf-ptype="general">키가 침대 위에서 게으름을 피우고 있자 기안84는 "어머니가 퇴임하시는데 너 왜 저러고 있나. 갑자기 화가 난다"라고 쏟아내 주위를 폭소케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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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 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815zvyq.jpg" data-org-width="650" dmcf-mid="Usx33IP3n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poctan/20250110234410815zv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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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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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sRRurRLJ" dmcf-ptype="general">키는 가족들을 위해 각종 양념이 들어간 간장에 꽃게를 넣어 게 간장조림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키는 간장조림이 끓는 사이 파티용품을 꺼내 집을 꾸몄다. 키는 "어머니가 아기자기한 걸 좋아하신다"라며 풍선과 현수막, 가랜드를 꺼냈다. </p>
          <p dmcf-pid="fuDPP3kPdd" dmcf-ptype="general">키는 상패와 어머니 인형까지 미리 주문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키는 등이 흠뻑 젖도록 몸을 움직였다. 키는 "부모님 집 온돌이 뜨끈뜨끈하다. 내가 온다고 하면 일부러 더 해두신다"라고 말했다. <br>/hoisoly@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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