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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지민, 이준혁에 "잘 해봅시다" ('나의 완벽한 비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22: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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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Hankook/20250110223145995fqvb.jpg" data-org-width="600" dmcf-mid="VpN5EQHE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Hankook/20250110223145995fqv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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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나의 완벽한 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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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한지민이 이준혁에게 고마움을 느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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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연출 함준호·김재홍, 극본 지은)에서는 한지민이 이준혁을 비서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그려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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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유은호는 쓰러질 뻔한 강지윤을 구했다. 기운을 차린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설명은 다음에 할게요. 밥 먹으러 갑시다"며 단골 포장마차로 향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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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강지윤은 가장 매운 맛 떡볶이를 시켰고, 이를 본 유은호는 "안 맵냐"고 물었고, 강지윤은 "이 정도에 지면 안 된다. 원래 이런 건 네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하면서 먹는 것이다"라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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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후 강지윤은 떡볶이를 맛있게 먹었고, 매운 것을 못 먹는 유은호는 떡볶이에 손을 대지도 못했다. 이에 미안함을 느낀 강지윤은 "아까는 내가 좀 심했다. 알아서 잘 해라. 신경 쓰이지 않게. 앞으로 잘해봅시다"라며 자신의 비서로 유은호를 받아들였다.</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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