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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활동 병행 NO" VS "제작진이 말 바꿔"... 클로즈 유어 아이즈, 정식 데뷔 전부터 잡음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7:35: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JTBC '프로젝트7' 데뷔조 클로즈 유어 아이즈, 올해 정식 데뷔 앞두고 잡음<br>언코어 "특정 소속사, 활동 병행 계약 위반" VS 포켓돌 "말 바꾼 '프로젝트7', 의도적 활동 방해 행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VbueTdzG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M62a5NfX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측이 특정 멤버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 위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코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ankooki/20250110173516353hcir.png" data-org-width="640" dmcf-mid="qFkaT4yj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hankooki/20250110173516353hci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 측이 특정 멤버 소속사의 일방적인 계약 위반 주장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언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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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JM8c3kPZq" dmcf-ptype="general">JTBC '프로젝트7' 데뷔조인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가 정식 데뷔 전부터 잡음에 휩싸였다.</p>
          <p dmcf-pid="9iR6k0EQ1z" dmcf-ptype="general">앞서 10일 오전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소속사 언코어 측은 "'프로젝트7'의 모든 출연자와 소속사가 출연 계약 당시 최종 멤버로 발탁되는 경우 언코어의 사전 승인 없이 프로젝트 그룹 외의 활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특정 소속사가 출연 계약 체결 이후 이에 반하는 국내외 행사 등을 추진했다"라며 "또 개별 그룹 활동을 클로즈 유어 아이즈 활동과 병행하겠다는 일방적인 주장을 해 상당한 피해를 입히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2DAoSVvaX7"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언코어 측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활동을 방해하는 겸업활동에 대해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VwcgvfTNHu" dmcf-ptype="general">언코어가 문제를 제기한 특정 소속사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이날 오후 포켓돌스튜디오(이하 포켓돌)가 반박 입장문을 내면서 갈등의 주체가 드러났다. 클로즈 유어 아이즈에는 포켓돌 소속 제이민(전민욱)과 사쿠라다 켄신이 속해있다.</p>
          <p dmcf-pid="frkaT4yjHU" dmcf-ptype="general">포켓돌 측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를 통해 낸 입장문에서 "'프로젝트7' 측이 5년간 동고동락한 BAE173과 프로그램 출연과 관련해 사전에 활동 병행 출연 계약서를 썼으나 최종 멤버가 선발되자 갑자기 말을 바꾼 사실에 대해 우려와 참담함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반박했다.</p>
          <p dmcf-pid="4caiCKhL5p" dmcf-ptype="general">언코어 측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한 포켓돌 측은 "자사 아티스트 및 연습생이 출연 하면서 당사는 제작진에게 최종 선발이 확정될 경우 활동을 병행한다는 내용의 출연 계약서를 작성했다"라며 "작성한 '프로젝트7' 출연 계약서에는 '본 계약 체결 전에 이미 출연이 확정되고 본 계약 체결 시 제작사에게 해당 사실을 고지한 경우는 예외로 한다'고 적시돼 있다"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8kNnh9loH0" dmcf-ptype="general">이어 "당사는 출연 계약서에 따라 일정 조율을 위해 '프로젝트7' 제작진에게 BAE173 음반 발매와 해외 투어 등 계약된 계약서를 모두 공유했다"라며 "하지만 '프로젝트7' 제작진은 최종 데뷔조가 결정된 이후 병행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된 언코어 매니지먼트 계약서를 보내왔다. 조율 사항이 많았던 만큼 당사는 매니지먼트 계약서에 날인을 하지 못했고, 그 상태로 당사 소속인 제이민과 사쿠라다 켄신은 '프로젝트7' 데뷔조로 해외 일정을 소화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6eQfjtA8Z3"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포켓돌 측은 언코어가 소속 아티스트와의 접촉을 의도적으로 차단하고 숙소 위치도 알려주지 않은 탓에 미성년 멤버인 사쿠라다 켄신의 실종 신고를 했으며, 경찰 출동 과정에서 언코어 측이 멤버의 위치에 대해 거짓말을 해 신뢰가 깨졌다고도 주장했다.</p>
          <p dmcf-pid="Pdx4AFc6ZF" dmcf-ptype="general">역으로 언코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힌 포켓돌은 "'프로젝트7'은 활동 병행이 가능하다고 출연을 유도했으면서, 데뷔조로 선정되자 활동 병행은 불가능하다고 말을 바꿨다"라며 "계속해서 해당 건에 대해 인정하지 않을 시에는 계약서 및 그간 주고 받은 메일 등을 공개할 의사가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QnePEpDxXt"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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