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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이들’ 우기, 재계약 이유 밝혔다 “돈만 벌고 싶었으면 이미 중국 갔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5: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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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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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kZedyJq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여자)아이들 우기.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155510640skwm.jpg" data-org-width="680" dmcf-mid="8Jg51dts3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155510640skw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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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아이들 우기.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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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우기가 재계약을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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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ObKE9H3j" dmcf-ptype="general">지난 9일, 유튜브 채널 ‘티티 스튜디오’에는 ‘우기 재계약 비하인드 썰?! 드디어 모신 아이돌 관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아이들 멤버 우기와 스테이씨 멤버 윤이 웹예능 ‘관상학개론’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dmcf-pid="WVA30LphFN" dmcf-ptype="general">이날 우기는 그룹 전원 재계약에 관해 역술가에게 질문했다. 실제로 아이들은 ‘멜론 뮤직 어워드 2024’에서 데뷔 후 첫 대상을 수상하며 멤버 전원이 현 소속사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p>
          <p dmcf-pid="YZ8ICKhL0a" dmcf-ptype="general">우기는 해당 선택이 잘한 것인지 궁금했다고. 역술가는 “우기씨는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스트레스가 많다”며 “그러면서도 관계에서 완벽함을 원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우기는 “사실 내 스트레스의 반이 인간관계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GFxSvfTNpg" dmcf-ptype="general">역술가는 “관계에서 안정감을 느껴야 하고, 편안함을 느끼지 않으면 힘들어한다”며 “계속 안정된 곳에서 확장해 나가는 것을 선택할 확률이 높다”고 추측했다. 이어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에 대한 불안감도 좀 많다”고 풀이했다. 우기 역시 공감하는 모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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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우기가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티티스튜디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155510973otpl.jpg" data-org-width="680" dmcf-mid="6RBkEpDx3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155510973ot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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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기가 재계약한 이유를 밝혔다. 유튜브 채널 '티티스튜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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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X8EUua7vpL" dmcf-ptype="general">
            엄지윤은 “우기는 사실 이미 인기도 너무 많다”며 “재계약 시즌이 되면 분명히 중국에서 오퍼가 왔을 것이다”라고 서두를 열었다. 또 중국 시장은 규모가 엄청 크기 때문에 솔직히 옮길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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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fsOBIi0n" dmcf-ptype="general">우기는 “솔직히 돈만 벌고 싶었으면 이미 갔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계속 좋아하는 걸 하겠다’는 마음에 재계약을 한 것도 있다고. 그는 “사실 외국인으로서 오디션 과정이 힘들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p>
          <p dmcf-pid="51Phl2Sgzi" dmcf-ptype="general">우기는 “왜냐하면 사실 저는 공부를 잘했다”며 “이걸 계속했으면 다른 것도 잘할 거 같다며 엄마 아빠와 엄청 싸웠다”고 언급했다. 결국 허락을 맡고 한국에서 데뷔한 상황. 이에 역술가는 “비구니상이라 명예에 대한 욕구가 강해서 주지 스님이 될 수 있다”고 풀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p>
          <p dmcf-pid="1ilVfm41UJ"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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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