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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써클차트 2024년 연간 앨범차트 1·2위 싹쓸이...역시 ‘음반 강자’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5: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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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YNbtJFO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틴. 사진l플레디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152712040zmsl.jpg" data-org-width="640" dmcf-mid="yysQBcbY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tartoday/20250110152712040zms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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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틴. 사진l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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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지난해 연간 앨범차트 1·2위를 싹쓸이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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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CR9D2XUp" dmcf-ptype="general">10일 발표된 써클차트 2024 연간 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앨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세븐틴은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연간 앨범차트 정상을 지키며 ‘음반 강자’의 위용을 뽐냈다.</p>
          <p dmcf-pid="X7he2wVZ00" dmcf-ptype="general">‘스필 더 필스’는 일반반으로만 318만 장 넘게 팔렸다. 키트반(74위)과 위버스반(75위)을 포함한 판매량은 382만 장 이상이다. 이 앨범은 지난해 발매된 K-팝 앨범 중 유일하게 초동 판매량(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으로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바 있다.</p>
          <p dmcf-pid="Z65cdyJqz3" dmcf-ptype="general">지난해 상반기 앨범차트 1위에 올랐던 세븐틴 베스트 앨범 ‘17 이즈 라이트 히어(17 IS RIGHT HERE)’는 315만 3616장(일반반 기준) 판매돼 연간 음반 차트 2위에 올랐다. 위버스반(80위)과 키트반(98위)을 합산한 판매량은 약 366만 장이다.</p>
          <p dmcf-pid="5P1kJWiBFF" dmcf-ptype="general">K-팝 유닛 앨범 최다 초동 판매량 기록을 세웠던 정한X원우의 싱글 1집 ‘디스 맨(THIS MAN)’도 호성적을 보였다. 이 앨범 일반반과 위버스반은 각각 38위와 86위에 랭크됐다. 합산 판매량은 87만 장을 넘겼다.</p>
          <p dmcf-pid="1QtEiYnbpt" dmcf-ptype="general">신보뿐 아니라 2023년 발매된 세븐틴 미니 11집 ‘세븐틴스 헤븐(SEVENTEENTH HEAVEN)’, 2022년 나온 정규 4집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2021년 발표된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등 구보도 순위권에 랭크됐다. 세븐틴은 연간 앨범차트 톱 100에 무려 9장의 작품을 올리며 해당 차트 최다 진입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tZkVpoUlz1" dmcf-ptype="general">음원 부문에도 세븐틴의 곡이 다수 포진됐다. 글로벌 K-팝 차트에 세븐틴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마에스트로(MAESTRO)’를 포함해 5곡이 진입했고, 디지털 차트에는 4곡이 올랐다. 다운로드 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는 각각 6곡과 4곡이 순위권에 랭크됐다.</p>
          <p dmcf-pid="F5EfUguSp5" dmcf-ptype="general">한편 세븐틴은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간다. 먼저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은 지난 8일 싱글 2집 ‘텔레파티(TELEPARTY)’를 발매하고 음악방송 활동에 한창이다.</p>
          <p dmcf-pid="31D4ua7vzZ" dmcf-ptype="general">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이들은 1~2월 아시아 주요 도시 대형 스타디움에서 ‘세븐틴 [라이트 히어] 월드 투어 인 아시아(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한다. 4월에는 멕시코 누에보레온 몬테레이에서 개최되는 라틴 지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테카떼 팔 노르떼 2025(Tecate Pa’l Norte 2025)에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출연한다.</p>
          <p dmcf-pid="0Fr6zjqyUX"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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