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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금수저' 여에스더, 뜻밖의 가정사 "父, 중정 끌려가…국외 추방까지" (같이삽시다)[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5: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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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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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Kb7bkKG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5658qifq.jpg" data-org-width="876" dmcf-mid="Q9ZYZR5r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5658qif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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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2B2wVZp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같이 삽시다' 여에스더가 어려웠던 가정사를 털어놨다.</p>
          <p dmcf-pid="HfVbVrf57G"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홍혜걸, 여에스더 부부가 출연해 제주도 집과 가정사 등을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XjNLN1j4UY" dmcf-ptype="general">이날 여에스더는 300평 규모의 제주도 집을 소개하다가 홍혜걸이 구입한 900만원 짜리 운동기구와 5대의 자전거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홍혜걸은 "사람들이 저보고 놈팡이라고 한다. 팔자 좋게 아내 등쳐먹고 산다고"라며 억울해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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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7250ntqj.jpg" data-org-width="550" dmcf-mid="xlx8xlMUU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7250ntq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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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cAgAFc63y" dmcf-ptype="general">그는 "난 의사이고, 유튜버도 하고 책도 쓴다. 방송, 광고, 강연도 한다. 내가 번 돈을 쓰는 건데 아내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하소연했다.</p>
          <p dmcf-pid="1smEmzsd7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여에스더는 어린 시절 가정사에 대해 고백했다. 여에스더는 "저희 시댁은 완전히 반대다. 남편은 사건, 사고를 경험하지 못하고 자랐는데,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집안에 사건 사고가 많았다"고 운을 뗐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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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8812uxxs.jpg" data-org-width="550" dmcf-mid="yUM6MSRu3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52008812uxx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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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IOwOBIiuS" dmcf-ptype="general">그는 "할아버지가 대구에서 사업도 하고 신문사를 하셨다. 당시 故 김대중 대통령이 1972년 대구에서 유세를 하는데 유세 전단지를 아무도 프린트를 안 해줬다. 아버지가 할아버지 신문사 기획실장이었는데, 이건 안 된다고 해서 밤새 후보 전단지를 만들어 대구에 뿌렸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p>
          <p dmcf-pid="3LnenGLK0l" dmcf-ptype="general">이어 "그 후 아버지는 중앙정보부에 끌려갔고, 사업체도 다 넘어갔다. 국외 추방 명령까지 받았다"고 덧붙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0oLdLHo9uh"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할아버님께서 故 이병철 회장, 故 구인회 회장과 함께 동업하던 분이시다. 크게 사업을 하셨는데, 그 고비만 없었더라면 누구나 알아보는 재벌이었고, 저는 재벌집 사위로 떵떵거리고 살았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pxQ4Qhxp3C" dmcf-ptype="general">사진= '같이 삽시다' 방송 캡처</p>
          <p dmcf-pid="UMx8xlMUFI"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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