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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계약 3번 놓쳤는데"…김숙, 압구정 아파트 시세에 눈물 (홈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4:5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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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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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zZSKE9H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45201202ylco.jpg" data-org-width="785" dmcf-mid="HhprpoUl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45201202ylc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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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q5v9D2X78"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방송인 김숙이 아파트 계약에 무려 3번이나 실패한 일화를 공개했다.</p>
          <p dmcf-pid="tB1T2wVZz4"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배우 송진우와 오마이걸 승희가 강남의 양대 산맥 아파트 단지 특집에 출격했다.</p>
          <p dmcf-pid="FvDoYPGk0f" dmcf-ptype="general">1세대 아파트 임장을 위해 압구정동을 찾은 김숙. 그는 한 아파트를 가리키며 "나는 사실 이 아파트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고 입을 열어 궁금증을 자아냈다.</p>
          <p dmcf-pid="3TwgGQHEUV" dmcf-ptype="general">이내 김숙은 "내가 20대 때 아파트를 사러 왔다가 너무 비싸서 사지 못했다"며 아픈 기억을 털어놨다.</p>
          <p dmcf-pid="0yraHxXD72" dmcf-ptype="general">이어 "돈을 벌어서 다시 왔는데 또 실패했다"며 "계약하는 자리에서 5천만원, 1억씩 가격을 올렸기 때문"이라며 "나는 분명히 5억이라는 말을 듣고 계약을 하러 갔더니, '6억이에요' 하는 거다. 집주인이 갑자기 올렸다는 식이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875xlMU0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45202636vtno.jpg" data-org-width="785" dmcf-mid="XSb3dyJq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xportsnews/20250110145202636vt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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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z1MSRu3K" dmcf-ptype="general">당시 김숙은 3번이나 부동산 계약을 시도했으나 결국 모두 실패했다고. </p>
          <p dmcf-pid="uPqtRve7Fb" dmcf-ptype="general">김숙이 끝내 계약에 실패한 아픔의 장소(?)에 도착하자, 그가 남긴 인증 사진이 눈길을 끌었다. 계약은 실패했으나 팬서비스를 해준 김숙의 흔적에 스튜디오는 "썩소(썩은 미소)다", "화가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dmcf-pid="7B1T2wVZzB" dmcf-ptype="general">계약하려던 시절보다 훌쩍 오른 아파트 시세를 보며 김숙은 눈물을 훔치는 시늉을 하더니 "나 퇴근하겠다"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zbtyVrf5Uq"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MBC</p>
          <p dmcf-pid="qKFWfm41Uz" dmcf-ptype="general">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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