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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부석순 '텔레파티' 핫라인 열렸다…통화량 10만건 돌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4: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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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44805609gaey.jpg" data-org-width="560" dmcf-mid="YqK0T4yj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44805609gae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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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보도 부석순답다. 그룹 세븐틴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의 '텔레파티' 핫라인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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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부석순은 싱글 2집 'TELEPARTY' 발매를 기념해 지난 9일 오후 1시 8분 ARS 이벤트를 오픈했다. 세븐틴 공식 SNS에 게재된 ARS 번호로 전화를 걸면 '행복 메이커'로 출사표를 던진 부석순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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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타이틀곡 '청바지'의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하는 이 이벤트는 시작된 지 1시간 만에 3만754건의 통화량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다. 핫라인 개통 직후에는 폭발적인 통화 시도가 몰리며 서비스 운영업체의 데이터 집계에 오류가 발생했을 정도. 통화량은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려 이날 오후 5시 20분께 누적 10만 건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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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세 멤버의 개성이 담긴 메시지는 '반복 청취'를 유발한다. 차분한 승관의 목소리부터 신뢰감을 주는 도겸의 연설, 파이팅 넘치는 호시의 응원까지, 멤버마다 서로 다른 내용의 음성 편지로 '청춘은 바로 지금'이라는 타이틀곡 '청바지'의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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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44807018vwxn.jpg" data-org-width="559" dmcf-mid="GPUXOBIi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JTBC/20250110144807018vw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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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부석순 신곡 '청바지'는 스윙 재즈와 컨트리 기반의 사운드를 부석순만의 색깔로 해석한 노래다. 일 오후 6시 공개되자마자 벅스 실시간 차트 1위로 직행한 데 이어 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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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뮤직비디오 역시 빠르게 조회수를 늘리며 유튜브 실시간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를 차지했다. '청바지'가 실린 'TELEPARTY'는 8일에 이어 9일에도 음반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의 일간 음반 차트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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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부석순은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청바지' 퍼포먼스를 최초 공개하고 신곡 인기에 불을 지폈다. 노래의 흥겨움을 극대화한 경쾌한 안무, 이들 특유의 애드리브와 완벽한 라이브 실력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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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멤버들은 수록곡 '사랑 노래' 무대에서 감미로운 보컬을 들려주며 폭 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뽐내기도 했다. 10일에는 KBS 2TV '뮤직뱅크'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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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세븐틴 단체 활동도 계속된다. 세븐틴은 18일과 19일 불라칸 필리핀 스타디움, 25일과 26일 싱가포르 내셔널 스타디움, 내달 8일과 9일 자카르타의 자카르타 인터내셔널 스타디움, 15일과 16일 방콕 라차망갈라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SEVENTEEN [RIGHT HERE] WORLD TOUR IN ASIA'를 개최하고 현지 캐럿(CARAT·팬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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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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