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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는 형님' 서장훈, 221cm 하승진 옆에 있으니 아기 같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2: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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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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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EOZ5Nf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rtstoday/20250110123204851whsw.jpg" data-org-width="600" dmcf-mid="xvW5K9lo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portstoday/20250110123204851whs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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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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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b96aNzTib"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하승진이 선수 시절 서장훈과 일화를 공개한다.</p>
          <p dmcf-pid="GYHFVfTNiB"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본업을 넘어 방송과 사업 등 여러 분야를 섭렵하고 있는 전 농구선수 하승진, 코미디언 허경환, 전 배구선수 김요한이 출연한다. 이들은 2025년도 '빅토리' 특집으로 출연해 활기찬 기운을 뽐낼 예정이다.</p>
          <p dmcf-pid="HeJaChxpJq" dmcf-ptype="general">이날 키 221cm로 대한민국 현존 최장신 하승진은 '아는 형님' 대표 장신 서장훈보다 큰 키로 등장해 현장 분위기를 압도한다. 이에 형님들은 "서장훈이 올려다보는 사람은 처음봤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p>
          <p dmcf-pid="XkocvTdzLz" dmcf-ptype="general">또한 김요한은 "캡모자를 쓰면 좁아지는 시야 탓에 머리를 자주 부딪혀 쓰지 않는다"며 큰 키 때문에 생기는 고충을 전한다. 이에 하승진은 "등산을 가면 거미줄이 머리에 다 붙어 '거미줄 컬렉터'가 돼 불편하다"며 장신 김요한의 고충에 공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하승진은 "서장훈과 같은 팀에서 뛰던 시절, 나는 악동을 넘어선 악당이었다"며 과거 경기 도중 서장훈에게 뒤통수를 맞았던 사연의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p>
          <p dmcf-pid="ZjiNhlMUL7" dmcf-ptype="general">한편 허경환은 "라스베이거스를 갔는데 소변기는 너무 높고, 좌변기는 앉으면 발이 바닥에 닿지 않아 사람들이 빈칸인 줄 알고 자꾸 들어오려고 해 당황했다"며 작은 키로 인해 생긴 일화를 공개해 형님들을 폭소케한다.</p>
          <p dmcf-pid="5EgkTyJqLu" dmcf-ptype="general">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입담을 뽐낸 하승진, 허경환, 김요한의 에피소드는 본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 dmcf-pid="1YhWu7meiU"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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