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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홍현희 이지혜 거주 압구정家 계약 실패 울분 “계약하다 1억 올려”(홈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1: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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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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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15349326hadh.jpg" data-org-width="647" dmcf-mid="VbDyPQHEJ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15349326ha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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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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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구해줘! 홈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15349542qvrp.jpg" data-org-width="644" dmcf-mid="fCfnXZaV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newsen/20250110115349542qv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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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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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F2ms8te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Q3cS48WAJn" dmcf-ptype="general">김숙이 압구정 현대 아파트 장에 나섰다.</p>
          <p dmcf-pid="xw2JGHo9Ri"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김숙, 송진우, 그룹 오마이걸 승희가 강남 아파트 양대 산맥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 압구정 현대아파트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yKC5Ji3IiJ" dmcf-ptype="general">이날 김숙은 아파트를 소개하면서 "요즘 홍현희도 이사 왔다 하고 이지혜, 오상진, 김희애 아파트로도 유명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Wop4ICQ0i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김숙은 이곳에 얽힌 슬픈 기억을 꺼냈다. "저는 여길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제가 20대에 아파트 사러 왔다가 집을 구매 못했다. 너무 비싸서"라는 것.</p>
          <p dmcf-pid="YQG7AcbYLe" dmcf-ptype="general">김숙은 "그때 돈 벌어서 다시 왔는데 또 못 샀다. 그 자리에서 5천만 원, 1억 올린다. 5억이래서 갔는데 6억이 됐다. '집주인이 갑자기 올렸어요' 이런 식이다. 3번 정도 부동산 갔다가 못 산 곳이 여기"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GKC5Ji3IiR" dmcf-ptype="general">결국 당시 계약을 맺을 뻔했던 부동산까지 찾아간 김숙. 김숙은 "10억이면 10억이어야지 왜 오면 금액을 올리냐"고 토로했고 중개사는 "지난주는 계약서 쓰다가 자리에서 2억 5천을 올렸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dmcf-pid="HGnrqBIidM"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XmfnXZaVM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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