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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근경색 비보 故 이희철, 오늘(10일) 발인…풍자→정일우 '애통'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1: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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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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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toXZaVj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버 겸 사업가 이희철 / 故 이희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ydaily/20250110115115326dofe.jpg" data-org-width="640" dmcf-mid="pU3a51j4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ydaily/20250110115115326dof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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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겸 사업가 이희철 / 故 이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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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a3nLphoC"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故 이희철이 영면에 들었다.</p>
          <p dmcf-pid="qfcuaNzTkI" dmcf-ptype="general">10일 오전 5시 순천향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이희철의 발인이 엄수됐다. </p>
          <p dmcf-pid="BBotJi3IgO" dmcf-ptype="general">이희철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유족은 사인을 심근경색이라고 밝혔다. 고인의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으로 예정됐다.</p>
          <p dmcf-pid="baWMSve7ks" dmcf-ptype="general">고인의 친동생은 "항상 에너지와 사랑이 넘쳤던 우리 오빠가 지난 7일,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픔으로 다신 손 잡을 수 없는 하늘 나라로 오랜 여행을 떠났다"며 "항상 가족만큼 주변 사람들을 너무 소중히 하고 우선시하며, 강해 보이지만 누구보다 여렸던 우리 오빠. 항상 많은 사람들 속에서 웃고 이야기 나누는 걸 가장 좋아했던 우리 오빠의 마지막 길이 조금이나마 외롭지 않도록, 좀 더 아름답도록 함께 해달라"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BotJi3I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이희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ydaily/20250110115116989dwhm.png" data-org-width="635" dmcf-mid="UTk7Njqyg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mydaily/20250110115116989dwhm.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故 이희철 SNS
           </figcaption>
          </figure>
          <p dmcf-pid="9D1LHXg2kr" dmcf-ptype="general">고인과 절친했던 방송인 풍자는 "이 글을 쓰면서도 믿어지지 않지만 오빠를 사랑해 주셨던 분들과 지인 분들 중 아직 소식을 접하지 못하신 분들을 위해 글을 남긴다"며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알렸다.</p>
          <p dmcf-pid="2X4h92Sgjw" dmcf-ptype="general">정일우는 "예쁜 우리 형, 이렇게 가버리면 어떡해"라며 "조금만 기다려 우리 다시 만나서 수다 떨자. 많이 고마웠어. 천사 이희철 조금만 쉬고 있어"라고 먹먹한 심경을 드러냈다. 이밖에 박슬기, 유민상, 크리에이터 김똘똘 등 많은 이들이 고인을 애도했다. </p>
          <p dmcf-pid="VIUAF3kPkD" dmcf-ptype="general">한편, 포토그래퍼 출신 이희철은 풍자의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해 KBS 2TV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했으며,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희철이 출연했던 '살림남2' 측은 오는 18일 방송을 통해 고인을 추모할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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