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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차례 일정 변경 끝에 봉준호 신작 '미키 17' 2월28일 한국서 세계 최초 개봉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0:40:2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월 20일에는 로버트 패틴슨 내한<br>패틴슨 "봉 감독 고국 꼭 가고 싶다"<br>의지 표현해 한국서 첫 홍보 시작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Ht92SgC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nnNChxp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포스터. 사진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ouleconomy/20250110104031279vlzr.jpg" data-org-width="640" dmcf-mid="zvXF2VvaT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ouleconomy/20250110104031279vlz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포스터. 사진 제공=워너브러더스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LLjhlMUCd"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div>
          <p dmcf-pid="KaakvTdzhe" dmcf-ptype="general">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수 차례 개봉 일정을 변경한 끝에 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미키 17’을 오는 2월 28일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고 10일 밝혔다. 글로벌 개봉 일은 3월 7일이다.</p>
          <p dmcf-pid="9NNETyJqSR" dmcf-ptype="general">또한 미키 역을 맡은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20일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p>
          <p dmcf-pid="2jjDyWiBSM" dmcf-ptype="general">‘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렸다.</p>
          <p dmcf-pid="VWWZBbCnlx" dmcf-ptype="general">1인 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과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됐다는 후문이다.</p>
          <p dmcf-pid="fYY5bKhLCQ" dmcf-ptype="general">‘미키 17’의 글로벌 개봉 캠페인의 시작도 한국에서 하게 됐다. 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작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도 무대인사 등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p>
          <div dmcf-pid="4GG1K9lolP" dmcf-ptype="general">
            연승 기자 yeonvic@sedaily.com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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