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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키17' 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고국에 꼭 가고 싶다" 내한 결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10:16: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봉준호 신작 '미키17'<br>2월 28일 전세계 최초 한국서 개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s8K9lo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kKu7mey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키 17'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ked/20250110101606083cooc.jpg" data-org-width="1200" dmcf-mid="2V3kga7v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ked/20250110101606083coo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키 17' 티저 포스터. / 사진제공=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p dmcf-pid="8jE97zsdSm" dmcf-ptype="general">봉준호 감독이 '기생충'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 '미키 17'이 개봉일을 확정했다. 오는 2월 28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먼저 개봉하게 됐다. </p>
          <p dmcf-pid="6jE97zsdTr" dmcf-ptype="general">워너브러더스 코리아는 10일 '미키 17'의 개봉 확정 소식을 전하며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한국 관객에게 가장 먼저 영화를 선보인다는 약속을 지켰다"고 전했다. </p>
          <p dmcf-pid="PAD2zqOJCw" dmcf-ptype="general">또 극 중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1월 20일 처음으로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으로 글로벌 홍보 활동 또한 한국에서 시작한다. </p>
          <p dmcf-pid="QcwVqBIivD" dmcf-ptype="general">로버트 패틴슨은 1인 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 및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p>
          <p dmcf-pid="xtpDNjqyCE" dmcf-ptype="general">이번 내한은 차기작 촬영으로 바쁜 일정임에도 봉준호 감독의 고국인 한국에는 꼭 오고 싶다는 로버트 패틴슨의 강한 의지로 결정되었다는 후문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ojq0pDx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키17' 예고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ked/20250110101606540fvnn.jpg" data-org-width="979" dmcf-mid="V2hxf4yjS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ked/20250110101606540fv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미키17' 예고편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Wen0Z5Nfhc" dmcf-ptype="general"><br>봉준호 감독과 로버트 패틴슨은 '미키 17'의 푸티지 상영회 후, 한국 언론과 만나 간담회를 통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팬들과도 무대인사 등 직접 만남의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p>
          <p dmcf-pid="YdLp51j4yA" dmcf-ptype="general">한편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p>
          <p dmcf-pid="GJoU1tA8vj" dmcf-ptype="general">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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