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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6세 주병진, 변호사 신혜선과 핑크빛…"사랑 감정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10 07:3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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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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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FR42KhL3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화면 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073338058hlxm.jpg" data-org-width="647" dmcf-mid="PqrjgLph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10/segye/20250110073338058hl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화면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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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ivswE9Hu0" dmcf-ptype="general">
             
           <br> 방송인 주병진(67)이 두 번째 맞선녀인 변호사 신혜선(54)과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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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k1WvlMUz3" dmcf-ptype="general">지난 8일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측은 주병진과 신혜선의 데이트가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YOu1XGLK0F" dmcf-ptype="general">이날 주병진은 신혜선과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 그는 "분위기를 색다르게 갖고 가면 서로를 더 깊게 알게 될 계기가 생길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갑자기 버스를 타고 싶었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G7LMP8WAzt" dmcf-ptype="general">주병진은 "사랑 감정이라는 게 본인도 모르게 새록새록 시작된다"고 밝혔다.</p>
          <p dmcf-pid="H6rjgLphF1" dmcf-ptype="general">이어 "나이가 좀 있으면 속도가 어떨지 저도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자 '그의 사랑의 속도를 그녀는 받아들일 수 있을까'라는 자막이 나왔다.</p>
          <p dmcf-pid="XKjieMZw05" dmcf-ptype="general">신혜선이 어떤 대답을 했는지는 오는 13일 오후 8시 방송에서 공개된다.</p>
          <p dmcf-pid="ZLyImwVZ7Z" dmcf-ptype="general">지난 6일 방송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주병진과 신혜선은 서울의 한 대형쇼핑몰에서 애프터 데이트를 했다. 주병진은 신혜선과 함께 여러 옷을 봤다. 이 과정에서 그는 자연스럽게 옷깃을 세워주고, 패딩 조끼를 입혀줬다. 자연스러운 스킨십으로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주병진은 신혜선에게 패딩 조끼를 선물했다.</p>
          <p dmcf-pid="5QscNguSFX"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옷깃 세워주시고 하셨던 그런 행동들에서 자상한 면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심쿵하고 떨렸다"고 털어놨다. 주병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신혜선과 이상하게 첫 만남부터 통하는 게 많았다. 일부러 나를 배려하기 위해 '저도요'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실제 통하는 게 많다"고 밝혔다.</p>
          <p dmcf-pid="1SbpF1j47H" dmcf-ptype="general">한편 주병진은 1977년 MBC '개그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1990년대 MBC TV 예능 버라이어티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부흥기를 이끈 주인공이다.</p>
          <p dmcf-pid="ttMf9bCn7G" dmcf-ptype="general">속옷 회사를 운영해 과거 1600억원 연매출을 달성하는 등 큰 성공을 거뒀다. 평양냉면 가게를 차려 요식업에서도 성공을 맛봤다. 2018년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녹슬지 않은 예능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주병진은 결혼을 하지 않은 싱글이다.</p>
          <p dmcf-pid="FMIEANzTuY" dmcf-ptype="general">신혜선은 외국계 투자회사에서 일하는 호주 변호사다.</p>
          <p dmcf-pid="31xVKBIiUW" dmcf-ptype="general">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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