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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배, 16기 영자에 "첫 만남에 딸 데리고 온나"…뽀뽀 포즈에 손깍지까지('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3:4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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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4354856wyve.jpg" data-org-width="600" dmcf-mid="0rbztxXD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4354856wy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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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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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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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손깍지를 끼며 커플 탄생을 예고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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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9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6기 영자와 미스터 배의 데이트가 공개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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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에게 "최종 선택을 하고 싶다"면서 돌싱민박 이후의 현실적인 문제들을 얘기하자고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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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밖에서도 보고 싶다"고 했고, 미스터 배 역시 "나도 그 생각은 같다"고 동의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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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모터사이클 회사에서 일하는 미스터 배를 위해 바이크를 배워보고 싶다며 관심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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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건강 생각하면 안 탔으면 좋겠는데 직업이고 인생이니까 내가 그럼 배워서 같이 해볼까?"라고 말한 그는 미스터 배가 시속 100km/h로 바이크를 탄다는 말에 표정이 다소 심각해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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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4356208efga.jpg" data-org-width="600" dmcf-mid="pwtZvbCn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Hankook/20250109234356208ef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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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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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딸을 키우는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에게 양육자를 만난 적이 있냐며 '내 새끼는 예쁘지'란 미스터 배의 발언에 대해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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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는 "진짜 솔직하게 말하겠다. 안 겪어봐서 모르겠다, 사실. 함부로 쉽사리 대답을 못하겠다"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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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딸과 함께 미스터 배를 만나고 싶지만 섣불리 말을 꺼내진 못하겠다고 고민을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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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미스터 배는 "가능할 것 같은데 확답은 못하겠다. 내가 뱉은 말에 책임을 져야 하니까"라더니 "우리 첫 만남에 딸 데리고 오라"고 제안했다. 16기 영자는 제안이 마음에 드는 듯 웃음을 터뜨렸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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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는 숙소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타기 전 16기 영자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며 에스코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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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차 안에서 사진을 찍자는 16기 영자의 말에 볼을 대며 밀착하는가 하면 16기 영자에게 뽀뽀하듯 입술을 내밀며 실제 커플 같은 모습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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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6기 영자는 딸과 통화한 뒤 미스터 배에게 통화 내용을 알려주다가 가까이 있는 미스터 배의 손을 잡아 손깍지를 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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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미스터 배가 얘기를 하다가 손을 놓자 "왜 놓냐"며 한마디를 해 미스터 배와 다시 손을 잡기도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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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사람은 숙소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손을 잡고 대화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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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미스터 배는 인터뷰에서 "확신도 있고 서로 뜻이 통했으니까"라며 "안착이 됐다. 마음이 편하다"고 전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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