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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터 황 "10기 영자, 서로 마음 확인"…현실 알고 '당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2:54: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ECVk5Nf7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7VOui3I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25430163hxgo.jpg" data-org-width="740" dmcf-mid="P5QvKNzT7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25430163hx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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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WzfI7n0Cz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 황이 10기 영자의 선택을 확신했지만, 뜻밖의 결과를 봤다.</p>
          <p dmcf-pid="YawqgWiBF2"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여자 출연진이 우중 데이트 상대를 골랐다.</p>
          <p dmcf-pid="GNrBaYnb39" dmcf-ptype="general">미스터 황이 등장했다. 그는 10기 영자가 나오길 바랐다. 제작진 인터뷰에서 "서로 마음을 어느 정도 확인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쪽이 선택하든 제가 하든 서로를 선택해 주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HjmbNGLKUK" dmcf-ptype="general">미스터 황이 "오늘 우중 데이트로 돈가스 같이 먹으러 갈 사람 찾고 있다. 나와 달라"라며 선택을 기다렸다. 하지만 굳게 믿었던 마음과 달리 영자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미스터 황이 당황했다. MC 데프콘이 "이제 현실을 알게 될 거다"라며 안타까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ncUiSRu0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25432152gvew.jpg" data-org-width="500" dmcf-mid="Qz2sUJFOU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25432152gv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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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ZLkunve7zB" dmcf-ptype="general">이처럼 미스터 황의 고독 정식이 확정된 가운데 영자가 이후 미스터 백김을 택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영자는 "미스터 황 님에 대한 마음이 꺼졌다"라며 "다른 누군가를 선택하는 게 낫다 싶어서 그다음으로 호감 있었던 백김 님에게 갔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5oE7LTdzzq"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