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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10기 영자, 충격 선언 "백김에 갈 것"..정숙 '싸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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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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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YdO4E9HCr"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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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25003219vnov.jpg" data-org-width="560" dmcf-mid="zByEba7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25003219vn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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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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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UkHnve7lD" dmcf-ptype="general">
           '나솔사계' 10기 정숙과 10기 영숙이 일촉즉발 상황에 놓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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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uEXLTdzCE"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ENA,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0기 정숙과 10기 영자의 데이트 선택이 겹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VI4AzLphWk" dmcf-ptype="general">이날 10기 영자는 10기 정숙을 향해 "저 오늘 미스터 백김한테 갈 거다"고 선전포고를 했다.</p>
          <p dmcf-pid="fC8cqoUlCc" dmcf-ptype="general">이에 정숙이 "갑자기?"라며 당황하자 영자는 "갑자기는 아니다"고 받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h6kBguSS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25004729eoxn.jpg" data-org-width="560" dmcf-mid="qlJI8D2X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25004729eox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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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플러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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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yRmVcbYWj" dmcf-ptype="general">
           영자는 이어 "그냥 제가 욕을 먹겠다"고 말했고, 정숙은 "그건 아니지 않냐. 나는 이제 2대 1은 안 하고 싶다"고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div>
          <p dmcf-pid="6WesfkKGWN" dmcf-ptype="general">그러자 영자는 "저를 투명 인간 취급해 달라. 소고기만 먹고 가겠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PYdO4E9HTa"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숙은 "미치겠다. 다른 사람 골라라. 갑자기 왜 네가 거기서 나오냐"며 연신 한숨을 내쉬었다.</p>
          <p dmcf-pid="QyRmVcbYSg" dmcf-ptype="general">이후 영자는 난데없이 미스터 백김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미스터 황에 대한 마음은 꺼졌고, 미스터 흑김에 대한 마음은 올라오지 않아서 세 번째 호감 순위였던 미스터 백김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xWesfkKGSo"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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