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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경욱, 직접 키운 다나카 질투 “장윤정, 연우·하영처럼 날 키워” 도발(미스터트롯3)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2: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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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341curq.jpg" data-org-width="650" dmcf-mid="BibVhzsd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341cu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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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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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572kequ.jpg" data-org-width="650" dmcf-mid="bmbVhzsd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572keq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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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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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805ezhy.jpg" data-org-width="650" dmcf-mid="KIcdZ6Yc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224358805ezh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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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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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UIjui3IJe"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8gbtaYnbnR" dmcf-ptype="general">김경욱이 김홍남 부캐릭터로 트로트 경연에 도전했다. </p>
          <p dmcf-pid="6Qtvxs8tiM" dmcf-ptype="general">1월 9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3’에서 김경욱은 53세 김홍남 캐릭터로 천만부 출연자로 등장했다. </p>
          <p dmcf-pid="P9Wm2ABWJx" dmcf-ptype="general">김경욱은 “이제는 제가 키운 가수보다 더 유명해지고 싶은 가수 다나카 소속사 대표 김홍남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p>
          <p dmcf-pid="QIe2C7medQ" dmcf-ptype="general">김성주가 “다나카 씨랑 어떤 관계시나”라고 묻자, 김홍남은 “제가 소속사 대표, 소속 아티스트가 다나카다”라며 “2년 정도 다나카를 물심양면 옆에서 서포트 했는데 그놈이 잘되더니 어깨가 너무 올라가서 제 얘기를 잘 안 듣는다. 화가 나서 안 되겠다. 나를 키워줄 사람을 찾아서 내가 스타가 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상황극에 몰입했다. </p>
          <p dmcf-pid="xJuHiSRuMP" dmcf-ptype="general">장민호는 이경규에게 김경욱을 영입하라고 추천했다. 이경규는 “솔직히 저런 스타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김경욱은 장윤정을 지목한 뒤 “윤정 씨 날 키워. 연우, 하영이만 키우지 말고 날 키워”라고 말했다. </p>
          <p dmcf-pid="y0sapdtsn6" dmcf-ptype="general">김경욱은 유쾌한 에너지와 흥으로 현장을 들썩이게 했고 단숨에 올하트를 받았다. 이경규는 “중년층에도 먹히고 일본에서도 먹힌다”라고 극찬했고, 소이현은 “엄마들한테도 너무 통한다. 매력적이다”라고 말했다. 주영훈은 “이 와중에 노래도 잘했다”라고 평했다. </p>
          <p dmcf-pid="W8Zh6wVZi8" dmcf-ptype="general">장윤정은 “이 무대를 라이브로 본 것만으로도 너무 기쁘다. 무대에서 제대로 놀 줄 알아서 원하신다면 김홍남 씨 인생 책임지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p>
          <p dmcf-pid="Y9Wm2ABWe4"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GtwLFMZwL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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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