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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의사 겸 기자’ 홍혜걸 “공부가 제일 쉬워”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2: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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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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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q81VcbY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223802039nvbc.png" data-org-width="700" dmcf-mid="b8vghzsd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223802039nvbc.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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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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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B6tfkKGEO" dmcf-ptype="general"><br><br>예방의학박 홍혜걸이 망언을 남겨 야유를 받았다.<br><br>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의사 부부 홍혜걸·여에스더가 출연했다.<br><br>이날 홍혜걸·여에스더 제주의 집을 공개했다. 홍혜걸은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기 위해 2층으로 안내했다. 하지만 여에스더는 “책장 가득한 책은 전부 전시용”이라폭로했다.<br><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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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223803701tflk.png" data-org-width="700" dmcf-mid="Ke81VcbYm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portskhan/20250109223803701tflk.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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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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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7fZ9jqyEm" dmcf-ptype="general"><br><br>이에 박원숙은 홍혜걸·여에스더의 전공을 물었고, 홍혜걸은 예방의학박사, 여에스더는 가정의학박사라고 답했다. 여에스더는 “남편은 우리나라 최초의 의학전문 기자”라고 덧붙였다.<br><br>박원숙은 “어떻게 그렇게 공부를 잘해서 두 개씩 일을 하나”라고 묻자, 홍혜걸은 “공부하는 게 제일 쉽다. 그리고 제일 정직하다”는 망언을 남겨 야유를 받았다. 그러자 홍혜걸은 “두 분처럼 되는 게 훨씬 어렵다. 각자 분야에서 이렇게 대중에게 사랑을 받고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훨씬 어렵다. 공부하는 거야 하면 뭐”라고 해명했다.<br><br>장정윤 온라인기자 yunsuit@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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