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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에스더 "동생 위해 장기기증 결심"…♥홍혜걸 "지금도 후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1:50:5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hf7n0C3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DyQKNzTF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5054483izmi.jpg" data-org-width="740" dmcf-mid="3KV2UJFO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5054483iz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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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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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kv6BguSpy"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에스더가 동생을 위해 장기기증을 결심한 적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7ETPba7vFT"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배우 박원숙, 가수 혜은이와 장기기증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p>
          <p dmcf-pid="zDyQKNzTFv"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여에스더가 "제 동생이 장기기증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있었다"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그는 "전격성 간염이라고 해서 며칠 안에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응급실 입원 후 간이식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며 "우리 집이 딸만 다섯인데, 두 명만 가능한 상황이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qOXd4E9HuS" dmcf-ptype="general">여에스더는 "기증이 배우자 동의가 없으면 못 한다. 그런데 남편이 바로 동의해 줬고, 막내 제부는 동의하기 싫다고 가 버렸다. 남편이 제부를 설득했다"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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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5056403sabm.jpg" data-org-width="500" dmcf-mid="090aRIP3U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5056403sa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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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QN3YVva3h"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홍혜걸이 "난 지금도 후회해"라고 솔직히 고백했다. 그는 "내가 남편으로서 무책임한 거였다. 당시에는 (아내도 큰일 날 수 있는) 굉장히 부담이 큰 수술이었다. 그거 했으면 제 명까지 못 살았을 것"이라며 "그때 집사람 눈빛이 너무 결연한 거다. 동생을 살리겠다는 마음이라 동의했는데, 극적으로 (동생 상태가) 하루 만에 좋아졌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Kxj0GfTNuC"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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