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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의사' 여에스더, 억울함 폭발 "♥홍혜걸 등쳐먹고 산다고…놈팡이 NO" (같이 삽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1: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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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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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gR7iE9H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211057339yzdz.jpg" data-org-width="839" dmcf-mid="KutOpVva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211057339yz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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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aeznD2XF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여에스더가 사람들의 오해에 억울함을 표했다. </p>
          <p dmcf-pid="4aeznD2X0I"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의학 박사 여에스더와 홍혜걸 부부의 초대를 받아 혜은이의 고향 제주를 찾았다.</p>
          <p dmcf-pid="8NdqLwVZ0O" dmcf-ptype="general">이날 여에스더와 홍계걸 부부의 제주도 집을 구경한 박원숙은 "너무 예쁜 집이다"고 감탄했다.</p>
          <p dmcf-pid="6jJBorf53s" dmcf-ptype="general">홍혜걸은 테이블 위에 놓인 책을 가리키며 여에스더가 실제로 읽지 않지만 분위기를 위해 책을 배치했다고 언급했다. 이에 여에스더는 "집에 레벨이 있으려면 책이 있어야 된다"며 "이런 거 놓으면 기분 좋다"고 책의 존재를 설명했다. </p>
          <p dmcf-pid="P5TjGUwM7m" dmcf-ptype="general">이어 여에스더는 헬스장에 있을 법한 운동기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여에스더는 "운동기구인데 진짜 비싼 거다"며 "남편하고 결혼하고 30년 동안 남편 복근을 본 적이 없다. 이 비싼 기구를 사놓고 헬스 운동을 안 한다"며 폭로(?)했다.</p>
          <p dmcf-pid="Q1yAHurRFr" dmcf-ptype="general">기구 가격을 묻자 여에스더는 "900만 원"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WcX7meU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211058986dabq.jpg" data-org-width="839" dmcf-mid="9D7TbxXDz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xportsnews/20250109211058986dab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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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Rf1PoUl3D"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에스더는 "(운동은) 동기가 있어야 된다. 맨날 이 사람하고 사는데 근육 키워서 뭐하냐"며 "저 억울한 게 사람들이 저보고 '놈팡이'라고 한다. 와이프 등쳐먹는다고 산다고 하더라"며 본인이 처한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We4tQguSpE" dmcf-ptype="general">그는 의사, 유튜버, 작가, 방송인, 광고 모델, 강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N잡러로 활동하고 있다고 억울함을 표출했다.</p>
          <p dmcf-pid="Yd8Fxa7vUk"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 방송화면</p>
          <p dmcf-pid="GiP0Rjqypc"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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