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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여에스더, 난치성 우울증 고백…"전기 치료만 28번" 충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1:07: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AKas8t3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PFE5qOJ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0726724tmsi.jpg" data-org-width="740" dmcf-mid="0D8GVdts3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0726724tms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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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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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3D1BIiUi"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여에스더가 난치성 우울증을 고백했다.</p>
          <p dmcf-pid="zbWLvtA8pJ" dmcf-ptype="general">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의사 부부 여에스더, 홍혜걸이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qKYoTFc6Ud"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홍혜걸이 아내의 우울증을 언급했다. "방송에서는 엄청나게 까불지 않냐? 촬영이 끝나면 딱 자기 방에 올라간다. 문 닫고 커튼 치고 누워만 있다.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자꾸 얘기하니까, 이게 질병이다. (우울증이) 타고난 성향이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9Ggy3kPFe"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배우 박원숙, 가수 헤은이가 "정확한 병명이 뭐냐?"라고 물었다. 여에스더가 "난치성 우울증이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는 "약을 먹어도 치료가 안 된다. 머리를 지지는 전기 치료를 28번 했다"라고 털어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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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0728926sjjo.jpg" data-org-width="500" dmcf-mid="p3Bh78WA0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210728926sj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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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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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2HaW0EQFM" dmcf-ptype="general">홍혜걸이 입을 열었다. "먹는 약을 어떤 걸 써도 안 된다. 뭘 해도 안 되니까 저도 의사인데, 무력하다. 유전적으로 가라앉아 있다. 뭘 해도 슬픈 것"이라며 "석 달 입원해서 전신마취하고, 전기 치료를 오죽하면 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내가 갑자기 충동적으로 안 좋은 생각이 생기니까, 본인도 괴로웠는지 109 자살 예방 상담 전화를 했더라"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더했다.</p>
          <p dmcf-pid="9VXNYpDxpx"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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