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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수원, 한그루 머리 폭행 후폭풍..경찰 고발당했다[신데렐라 게임][★밤TView]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2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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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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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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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2774pxfp.jpg" data-org-width="560" dmcf-mid="tvRmYpDx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2774px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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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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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수원이 한그루 폭행 가해자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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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TTbMNzTTB"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는 구지석(권도형 분)이 구하나(한그루 분)를 폭행한 최명지(지수원 분)를 경찰에 고발했다.</p>
          <p dmcf-pid="zAAH78WAWq" dmcf-ptype="general">이날 구하나는 최명지에게 핸드백으로 머리를 가격당한 일을 떠올리며 "두 번은 절대 안 당할 거다"고 다짐했다.</p>
          <p dmcf-pid="qccXz6Yclz" dmcf-ptype="general">이후 구하나는 경찰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경찰은 구하나에게 "어제 혜성투어 사무실에서 있었던 폭행상해사건 조사 차 전화드렸다. 혜성그룹 총괄본부장 이름으로 고발장이 접수됐다"고 설명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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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4208wvmx.jpg" data-org-width="560" dmcf-mid="FXRmYpDx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4208wvm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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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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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nnStbCnTu" dmcf-ptype="general">
           구하나는 경찰과 통화를 마친 뒤 동생 구지석을 찾아가 "고발 취하해라"고 말했다.
          </div>
          <p dmcf-pid="KLLvFKhLCU" dmcf-ptype="general">이에 구지석은 "회사에서 벌어진 폭행 사건이다. 여기가 구멍가게도 아니고 당연히 조사해서 처발해야 한다. 나는 회사 본부장으로서 고발한 것"이라고 단호히 답했다.</p>
          <p dmcf-pid="9ooT39lovp" dmcf-ptype="general">이어 "신 회장도 보고 황진구도 봤는데 왜 아무 조치도 안 하냐"며 "가족 될 사람이라서 그러는 거냐. 누나는 왜 가만히 있는 거냐. 그러니까 계속 당하는 거다"고 역정을 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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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5868mmhe.jpg" data-org-width="560" dmcf-mid="34ROHurR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starnews/20250109203505868mmh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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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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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22jCXg2y3" dmcf-ptype="general">
           구하나가 "이제 당하고만 있지 않을 거다. 내 일로 회사 시끄러워지는 게 싫다"고 토로하자 구지석은 "시끄러워야 하는 거다. 개망신도 당하고 법정에도 서고 벌금도 때려 맞아야 한다. 진단서 떼서 상처 치료 비용도 다 청구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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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VVAhZaVhF" dmcf-ptype="general">구지석은 구하나와 황지석 관계에 의구심을 품으며 "황진구이랑 진짜 뭐가 있는 거냐. 아무것도 없는데 왜 당하고만 있냐. 황진구는 자기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 왜 가만히 있냐"고 물었다.</p>
          <p dmcf-pid="4CCu8n0Cht" dmcf-ptype="general">그러자 구하나는 "사장님도 힘드시다. 제발 취하해라. 이렇게 부탁하겠다"고 사건의 일단락을 바랐다. 하지만 구지석은 "다시 말해야 하냐. 나는 본부장으로서 한 일이다. 누나 동생으로가 아니라"라고 단호히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8hh76Lphh1" dmcf-ptype="general">최명지는 구지석의 조처로 회사 출입을 거부당했다. 이에 최명지는 구지석을 향해 "네가 뭔데 나를 막냐. 네 누나 건드렸다 이거냐. 공적인 자리에 있으면 공적인 마인드를 가져라"고 표독하게 쏘아붙였다.</p>
          <p dmcf-pid="6llzPoUlv5"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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