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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앞치마 두른 엄태웅, 윤혜진 생일상 직접 준비…12년 결기 ‘얼씨구 기특하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6:3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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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lovve71l">
          <p dmcf-pid="UyYcHHo9th" dmcf-ptype="general">배우 엄태웅이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p>
          <p dmcf-pid="uWGkXXg2XC" dmcf-ptype="general">9일, 윤혜진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얼씨구? 기특허네? 고맙네. 12년 차 우리 결기도 축하해. 생일날 결혼한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p>
          <p dmcf-pid="7YHEZZaVtI" dmcf-ptype="general">직접 준비한 생일상…‘현실 남편’의 정석</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nbooUl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엄태웅이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ksports/20250109163910091qozs.jpg" data-org-width="600" dmcf-mid="3AGMmm41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ksports/20250109163910091qoz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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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엄태웅이 아내이자 발레무용가 윤혜진을 위해 직접 생일상을 준비하며 사랑꾼 면모를 뽐냈다. 사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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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qiLKgguSXs" dmcf-ptype="general">
           공개된 영상 속에는 엄태웅이 손수 준비한 생일상이 담겨 있었다. 미역국부터 고기 요리까지 정성스럽게 차려진 식탁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혜진은 “얼씨구 흉내를 냈어요? 밥은 뭐 한 거야?”라며 놀리듯 물었고, 엄태웅은 “생일밥이야”라며 소탈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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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oaVjjqytm" dmcf-ptype="general">하지만 윤혜진은 곧 “젓가락 숟가락 이따구로 놓을 거냐. 그릇은 오합지졸로 꺼냈네”라며 잔소리를 덧붙이며 현실 부부의 케미를 선보였다.</p>
          <p dmcf-pid="bgNfAABWGr" dmcf-ptype="general">앞치마 차려입은 엄태웅, “어쩔ㅋㅋㅋㅋ”</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aj4ccbY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ksports/20250109163913417amsf.jpg" data-org-width="600" dmcf-mid="0qKG22Sgt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mksports/20250109163913417ams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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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TWAGGLK5D" dmcf-ptype="general">
           특히 요리를 위해 앞치마를 착용한 엄태웅의 모습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앞치마 어쩔ㅋㅋㅋㅋ”이라며 장난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베이지색 앞치마와 회색 티셔츠를 매치한 엄태웅의 소탈한 모습은 평범한 일상의 따뜻함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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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yYcHHo9XE" dmcf-ptype="general">윤혜진은 “우리 결기도 축하해”라며 생일뿐만 아니라 결혼기념일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며, SNS를 통해 현실적인 부부의 일상과 유쾌한 케미를 자주 공개하고 있다.</p>
          <p dmcf-pid="VWGkXXg25k" dmcf-ptype="general">엄태웅이 직접 차린 생일상과 앞치마 패션은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담아내며, 부부의 사랑과 정성을 고스란히 보여줬다. 윤혜진과 엄태웅 부부는 이번 생일과 결혼기념일을 통해 12년의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p>
          <p dmcf-pid="f1FO00EQ1c"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4t3IppDxHA"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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