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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수익률 -71%' 곽튜브, 투자 실패로 울상..."사기만 하면 떨어져"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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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9wkkKGBe" dmcf-ptype="general">[TV리포트=진주영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자신의 주식과 코인 투자 손실을 공개하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p>
          <p dmcf-pid="1rlVKKhL9R" dmcf-ptype="general">곽튜브는 8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국내 주식, 미국 주식, 그리고 코인 투자 손익 내역을 상세히 공개했다. 그는 약 3년간의 투자 결과를 공유했고, "사기만 하면 떨어진다"라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p>
          <p dmcf-pid="thYQ88WABM" dmcf-ptype="general">국내 주식(국장) 3년 결과, 총 두 계좌의 손실을 공개했다. 수익률 -12.53%, -53.97%의 손실을 보았으며, 이를 합산한 총 투자 금액은 약 3,910만 원, 총 손실 금액은 약 1,357만 원으로 추정된다.</p>
          <p dmcf-pid="FPJYTTdzVx" dmcf-ptype="general">미국 주식에서도 상황은 다르지 않았다. 곽튜브는 수익률 -16.04%, -12.63%, -13.86%의 손실 내역을 공개하며, "그 좋다는 미국 주식도", "사기만 하면 떨어진다"며 마치 자신이 손실을 불러오는 "마법의 손가락"을 가진 것 같다고 자조했다. </p>
          <p dmcf-pid="3MLXYYnbfQ" dmcf-ptype="general">가장 큰 손실은 코인 투자에서 발생했다. 수익률 -71.49%라는 기록과 함께 투자 실패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많은 사람이 코인으로 수익을 봤다고 하지만 나에게는 달랐다"고 한탄했다.</p>
          <p dmcf-pid="0rlVKKhLqP" dmcf-ptype="general">곽튜브의 솔직한 고백에 팬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일부 팬들은 "투자 실패도 하나의 경험"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고, 다른 팬들은 "투자는 신중하게 해야 한다"라며 조언을 남기기도 했다.</p>
          <p dmcf-pid="plGx66Ycq6" dmcf-ptype="general">한편 곽튜브는 과거 그룹 내 왕따 논란의 주범으로 지목된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당시 곽튜브는 해당 발언으로 "이미지 세탁을 도와주는 것이냐"는 비판을 받았다.</p>
          <p dmcf-pid="UaDu00EQV8" dmcf-ptype="general">특히, 곽튜브는 학창 시절 왕따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밝힌 바 있어, 그의 행동은 많은 이들에게 모순적으로 비춰졌다. 논란이 커지자 곽튜브는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상처받았을 피해자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공식 사과했다.</p>
          <p dmcf-pid="uRoZGGLKK4" dmcf-ptype="general">이 사건 이후 그는 활동을 잠정 중단하며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최근 다시 복귀해 활동을 재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논란 속에서도 곽튜브는 팬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p>
          <p dmcf-pid="7u9wkkKGbf" dmcf-ptype="general">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곽준빈(곽튜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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