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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서예지, 악플러 130여 명 고소…"고통 묵과할 수 없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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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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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8ZGGLKA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서예지. 써브라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ocut/20250109150606711qycp.jpg" data-org-width="710" dmcf-mid="0y2YTTdz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ocut/20250109150606711qyc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서예지. 써브라임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uMKySSRug7" dmcf-ptype="general"><br>배우 서예지 소속사가 악플러를 대거 고소했다.</p>
          <p dmcf-pid="7MKySSRuNu" dmcf-ptype="general">소속사 써브라임은 오늘(9일) "서예지 배우에 대하여 사실과 다른 악의적인 글이 무분별하게 게시되고 있는 가운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심리적 고통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어 논의 끝에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에 대한 고소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wLquurRcU"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최근 전담팀을 편성해 온라인 커뮤니티, SNS, 포털사이트 등에 게시된 악성 게시글을 모니터링했다. 이후 법무법인을 선임해 악플러 130여 명에 대한 1차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p>
          <p dmcf-pid="qmgbzzsdgp" dmcf-ptype="general">써브라임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악성 루머, 악의적인 게시글 및 댓글 등에 대해 어떠한 선처도 없이 강력하게 대응하며 소속 배우를 보호하겠다"라고 밝혔다.</p>
          <div dmcf-pid="B20swwVZk0"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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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tvLJJFOk3" dmcf-ptype="general">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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