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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재석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조세호 결혼식 하객 차별+재산 1조설 입장[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1: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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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Qq74R5re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유재석 조세호/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4501475okho.jpg" data-org-width="600" dmcf-mid="zPGW3qOJ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4501475okh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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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유재석 조세호/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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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xBz8e1mi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NxPLcbYnN" dmcf-ptype="general">유재석이 해명 또 해명에 나섰다. 들끓는 이슈 속 제 목소리를 낸 것. 자극적인 이야기들 속에 유재석은 "기사가 나고 클릭 수가 늘어나니 오해가 쌓인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9B5Xu9loda" dmcf-ptype="general">8일 채널 '뜬뜬'에서는 "친구랑 새해맞이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된 가운데, 게스트로 송은이, 김석훈이 출연했다.</p>
          <p dmcf-pid="2Kt5zVvaLg" dmcf-ptype="general">이날 유재석은 송은이, 김석훈과 허심탄회한 분위기 속에 토크를 이어갔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조세호의 결혼식 논란. 유재석이 송은이에게 "너 세호 결혼식때 오지 않았나"라고 묻자, 송은이는 "갔었다. 근데 세호는 왜 나를 운동선수들하고 자리를 해 놓은 거야?"라고 되물었다.</p>
          <p dmcf-pid="Vfp3K6Ycio" dmcf-ptype="general">이어 송은이는 "내 옆에 추성훈, 김동현, 김종국이 있었다. 운동인들 사이에 나를 갖다 놓았다"라며 "결혼식에 자리마다 표시를 다 했었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우리가 자꾸 농담삼아 이야기하는 건데, 이게 무슨 '자리 논란' 이렇게 기사가 났더라"라며 앞서 불거졌던 조세호 결혼식 하객 자리배치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fmonEIP3eL" dmcf-ptype="general">송은이가 "세호 곤란하겠더라. 우리는 웃자고 한 얘기였다"라고 해명하자, 유재석은 "(하객들은) 아무렇지 않았다. 우리끼리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고, 세호 결혼식 때 처음 한 게 아니고 옛날에도 그랬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4INgrlMURn" dmcf-ptype="general">또한 송은이는 "오랜만에 진짜 안 봤던 사람들 거기서 다 봤다. 세호 덕분에"라고 반응했다. 김석훈이 "근데 세호 씨가 딱 보니까 잘 살았나 보더라"라고 하자, 유재석은 "우리가 다 공통적으로 한 이야기다. 잘 살았으니까 다 이렇게 온 거라고"라고 공감했다.</p>
          <p dmcf-pid="8tShX0EQRi"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유재석은 최근 불거진 1조 재산설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석훈이 바쁜 스케줄에 대해 "유재석 덕분이다. 기사에 보면 가끔 '유재석의 남자 김석훈'라고 해서 황당했다"라고 하자, 유재석도 공감하며 "자꾸 자극적으로 타이틀을 뽑는다. 내 앞에는 자꾸 액수를 붙인다"라고 이야기한 것.</p>
          <p dmcf-pid="6FvlZpDxdJ" dmcf-ptype="general">유재석은 재산 1조설을 언급하며 "몇몇 분이 그러시다가 자꾸 클릭이 되니까 다른 분들도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 거다. 맞는 표현인지 모르겠지만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것 같다"라고 했다.</p>
          <p dmcf-pid="PKt5zVvaJd"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TDkhYnbe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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