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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원영 “父 정승호·이모 나문희 덕에 자연스럽게 연기 시작”(씨네타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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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6GSgE9H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원영, 민경아, 박강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1945047nhno.jpg" data-org-width="650" dmcf-mid="97FHEIP3L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111945047nhn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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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정원영, 민경아, 박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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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UrA8e1mM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해정 기자]</p>
          <p dmcf-pid="4R1Ycs8tea" dmcf-ptype="general">뮤지컬 배우 정원영이 아버지 정승호, 이모 나문희를 언급했다. </p>
          <p dmcf-pid="8np5rlMUig" dmcf-ptype="general">1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는 뮤지컬 '알라딘'의 박강현, 정원영, 민경아가 출연했다.</p>
          <p dmcf-pid="6wfBW1j4Lo" dmcf-ptype="general">이날 배우들은 아침 루틴을 묻는 질문에 박강현은 "아침에 일어나면 목을 체크한다. 침을 삼키고 목이 부었나 아닌가 보고 소리 내보고"라고 답했다. 정원영 역시 "옆에 사람들이 놀란다. 계속 허밍을 하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dmcf-pid="P8YlokKGiL" dmcf-ptype="general">정원영은 배우 정승호 아들이자 나문희 조카다. 박하선이 "피가 남다르다. 배우가 되는 데에도 영향이 있었냐"고 물어보자 정원영은 "어릴 때부터 대학로 근처에 살면서 극장이나 대학로 무대를 많이 갔고 집에 놀러오는 이모, 삼촌들도 다 배우여서 시작이 자연스러웠다"고 말했다. </p>
          <p dmcf-pid="QxZyjrf5dn" dmcf-ptype="general">이어 정원영은 "(두 분이 해준 조언 중) 기억에 남는 건 어떤 위치든 편안한 배우가 되라는 것이다. 쉬운 배우말고. 늘 시청자, 관객이 가치를 정하도록 하라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xlR8t7me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해정 haejung@</p>
          <p dmcf-pid="yjBphYnbJ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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