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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레전드 양궁선수 총출동…SBS 설 특집 '전설의 리그' 선보인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1: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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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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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IamwhxpF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110555068esdj.jpg" data-org-width="1400" dmcf-mid="uh1q72SgF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1/20250109110555068esd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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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SBS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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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CNsrlMUur"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SBS가 설 연휴를 맞아 새로운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를 선보인다.</p>
          <p dmcf-pid="BhjOmSRu3w" dmcf-ptype="general">9일 SBS 측은 "설 연휴 새 스포츠 예능 '전설의 리그'가 방송된다"라고 밝혔다.</p>
          <p dmcf-pid="b3v1ZpDx3D" dmcf-ptype="general">'전설의 리그'는 스포츠 레전드들의 시대를 초월한 승부가 펼쳐진다. 특히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양궁' 레전드들이 총출동해 '전설 중의 전설'을 가린다고.</p>
          <p dmcf-pid="K0Tt5UwM0E" dmcf-ptype="general">이에 '전설의 리그'에는 8인의 양궁 레전드 선수들이 출격한다. 올림픽 2회 출전에 나란히 총 3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던 기보배와 윤미진, '2016 리우올림픽' 개인전, 단체전 금메달의 주인공 장혜진,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주현정, '2008 베이징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윤옥희,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최현주, '2004 아테네 올림픽' 단체전 및 ‘2012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을 따냈던 이성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리스트이자 '2024 파리올림픽' 여자양궁팀 코치로 활약했던 김문정 등이 출연하는 것.</p>
          <p dmcf-pid="9WwvlGLKpk" dmcf-ptype="general">이미 최고의 자리를 경험하고 은퇴한 레전드 선수들이 '전설의 리그'를 통해 어떤 승부를 펼칠지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8인의 선수들은 개인전 토너먼트 형식으로 맞붙어 1위를 가린다.</p>
          <p dmcf-pid="2YrTSHo9Fc" dmcf-ptype="general">이 영광의 순간을 함께 할 해설진에는 배성재와 유튜버 침착맨, 그리고 '2024 파리올림픽' 남자 리커브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이우석 선수가 발탁됐다. 이미 SBS를 통해 '2024 파리올림픽' 중계 호흡을 맞추며 호평받았던 배성재와 침착맨은 '전설의 리그'로 다시 만나 또 한 번의 어록 탄생을 예고했고, '현역' 이우석 선수는 첫 해설자 데뷔에 나선다.</p>
          <p dmcf-pid="VGmyvXg2pA" dmcf-ptype="general">한편 '전설의 리그'는 총 2부작으로 설 연휴 중 방송된다.</p>
          <p dmcf-pid="fBZ7UKhLpj"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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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