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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55세' 엄정화 "결혼하고싶다"..강민경 "좋은사람 있으면 얼마든"('엄메이징)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10: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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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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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n1lkO6F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04208929wjod.jpg" data-org-width="650" dmcf-mid="GoQq5UwMe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04208929wjo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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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fhAeguSip" dmcf-ptype="general">[OSEN=김나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결혼 욕심을 내비쳤다.</p>
          <p dmcf-pid="b6vEijqyR0" dmcf-ptype="general">8일 'Umaizing 엄정화TV' 채널에는 "콘서트로 시작해서 하츄핑으로 끝난 토크 엄정화의 '웃음벨' 다비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dmcf-pid="K5L872Sgi3" dmcf-ptype="general">이날 엄정화의 채널에는 다비치 이해리, 강민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엄정화는 토크를 나누던 중 2022년 결혼한 이해리에게 "너무 궁금한게 많은데 결혼하니까 좋아?"라고 조심스레 물었다.</p>
          <p dmcf-pid="9g3TwhxpdF" dmcf-ptype="general">이에 이해리는 망설임 없이 "너무 좋다"고 답했다. 엄정화는 "나도 결혼하고싶어"라고 부러워 했고, 이해리는 "엄지 올리고 다니잖아요"라고 극찬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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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04210349zhuw.jpg" data-org-width="650" dmcf-mid="pVSkJNzTe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poctan/20250109104210349zhu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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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L872SgJ1"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강민경은 "결혼의 거의 전도사다"라며 "너무 좋은 배우자를 만난 것도 있겠지만 되게 잘 맞는것같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s23y5NfJ5" dmcf-ptype="general">그러자 엄정화는 "그럼 민경이는 결혼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강민경은 "민경이 어디갔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세트 질문이지 않나. 결혼 물어보면 저도 이렇게 항상 딸려오니까"라고 고충을 전했다.</p>
          <p dmcf-pid="4jUYsve7iZ" dmcf-ptype="general">엄정화는 "그래? 미안해. 하지마"라고 받아쳤고, 강민경은 "좋은사람 있으면 얼마든지. 근데 지금은 연애를 안하니까 일단은"이라고 솔직하게 답했다.</p>
          <p dmcf-pid="84lcda7veX" dmcf-ptype="general">하지만 엄정화는 "그걸 또 어떻게 믿어?"라고 의심했고, 강민경은 카메라를 향해 의미심장 윙크를 날려 눈길을 끌었다. 그는 "윙크 한번 날렸다. 연예인은 신비주의"라고 일축했다. </p>
          <p dmcf-pid="6pAR9PGkiH" dmcf-ptype="general">/delight_me@osen.co.kr</p>
          <p dmcf-pid="PtAR9PGkeG" dmcf-ptype="general">[사진] Umaizing 엄정화T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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