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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 “20대에 핑클과 놀며 男 얘기, 여자로서 다 누렸다”(유퀴즈)[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9 06: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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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060802899bmhw.jpg" data-org-width="640" dmcf-mid="t2Ns1SRun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060802899bm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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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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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060803079kzib.jpg" data-org-width="640" dmcf-mid="FsLDHIP3M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9/newsen/20250109060803079kzi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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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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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MsWq5NfR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uUdAyrf5nr" dmcf-ptype="general">배우 송혜교가 20대 시절을 회상했다. </p>
          <p dmcf-pid="7W9MDn0CJw" dmcf-ptype="general">1월 8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 275회에는 배우 송혜교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zSJcWm41eD" dmcf-ptype="general">이날 송혜교는 20대에 인기 탓에 불안하긴커녕 놀기 바빴다며 "친구들과 놀고 싶은데 일하러 가야할 때 짜증날 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p>
          <p dmcf-pid="qCRNvD2XiE"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그때 다 놀았잖나. 안 노셨냐"면서 "근데 놀아봤자 그때는 한창 친했던 핑클 친구들이랑 카페에서 주야장천 있는 거다. 수다 떨고 빵 먹고 커피 마시고. 시간 가는 줄 몰랐다"고 밝혔다. </p>
          <p dmcf-pid="BvikYs8tJk" dmcf-ptype="general">무슨 얘기를 그렇게 나눴냐는 질문에 송혜교는 "여자들끼리 만나면 뻔하지 않냐. 남자 얘기하고 일하는 얘기하고"라고 답했고 시원시원한 토크에 유재석은 "늪에 빠진다. 돌리지 않는다"라며 감탄했다. </p>
          <p dmcf-pid="bUsWq5NfLc"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이후 "20대 때 여자 송혜교, 인간 송혜교로 누릴 건 다 누려 그 시간이 아깝지 않다. 신나게 놀았고 여행도 많이 다녔고 좋은 작품도 만났고. '가을동화', '올인', '풀하우스'로 한류도 할 수 있었고. 20대를 잘 즐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p>
          <p dmcf-pid="KldAyrf5eA"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9ZAIFTdzi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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