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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는 솔로' 24기 옥순, "언제부터 예뻤나" 질문에 "성형하고 더 예뻐져" [TV캡처]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3: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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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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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ENA·SBS Plu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today/20250108231804813ltku.jpg" data-org-width="600" dmcf-mid="y502I7me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today/20250108231804813ltk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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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SBS P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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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1bxWVvaM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24기 옥순이 남다른 자기소개로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H76LtMZwMO"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에는 24기 여성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그려졌다.</p>
          <p dmcf-pid="XbMNpJFOns" dmcf-ptype="general">이날 24기 옥순은 "제가 낯을 많이 가려서 떨린다"며 "나이는 88년생, 36세다. 사는 곳은 서울이다. K사 브랜드 전략실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소개했다.</p>
          <p dmcf-pid="Z4nDBa7vem" dmcf-ptype="general">또한 옥순은 "취미는 자연을 사랑하고 건축물 보는 걸 좋아해서 여행이다. 그리고 제가 만화책을 좋아해서 그리스 로마 신화나 과학 이야기를 다 만화책으로 봤다. 지금은 일본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나 '주술회전'을 좋아한다. 한번은 책을 읽다가 엄마한테 '천국은 뭐야?'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엄마가 '우리 집 같은 곳이야' 했던 적이 있다. 솔로나라에 가정을 꾸리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밝혔다.</p>
          <p dmcf-pid="5pfJZPGkir" dmcf-ptype="general">이상형으로는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가진 침대 같은 남자"라며 "부모님이 검소하시다. 전기, 휴지도 아껴 쓴다. 저도 돈을 좀 모아놔서 집 구할 때 보탤 수도 있을 것 같다. 아이는 2명 이상 낳고 싶어서 난자를 얼려 놨다"고 깜짝 고백했다.</p>
          <p dmcf-pid="176LtMZwdw" dmcf-ptype="general">출연진은 옥순에게 "언제부터 예뻤는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옥순은 "성형수술하고 더 예뻐졌다"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tmYpAZaVRD" dmcf-ptype="general">또한 "나이 차이는 상관 없다. 저는 외적인 것보다 결혼을 하고 싶어서 자상하고 가정적인 사람, 아빠, 남편으로 가족의 구성원이 될 사람을 찾고 있다"고 전했다. 인생의 목표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FPgm9ABWnE"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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