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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번엔 ‘여자 이관희’, 역대 최고 도파민 기대해…‘솔로지옥4’ 14일 첫 공개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2: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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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한해, 덱스, 홍진경, 이다희, 규현(왼쪽부터)이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224010234szcd.jpg" data-org-width="700" dmcf-mid="zJKYVkKG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portskhan/20250108224010234sz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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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해, 덱스, 홍진경, 이다희, 규현(왼쪽부터)이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넷플릭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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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E6UJSRuDQ" dmcf-ptype="general"><br><br>‘솔로지옥4’가 더 뜨거워진 지옥도를 예고했다.<br><br>넷플릭스 ‘솔로지옥4’ 제작발표회가 8일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됐다. 발표회는 홍진경, 이다희, 규현, 한해, 덱스와 김재원, 김정현, 박수지 PD가 참석했다.<br><br>오는 14일 공개되는 ‘솔로지옥4’는 커플이 되어야만 나갈 수 있는 외딴 섬, ‘지옥도’에서 펼쳐질 솔로들의 데이팅 리얼리티쇼의 네 번째 시즌이다.<br><br>김재원 PD는 “시즌4까지 올 수 있어 감개무량하고 감사하다”며 “지난 시즌 재미는 있지만 설렘은 없었다는 평이 있었다. 이번 시즌은 확실하게 설렘도 재미도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했다.<br><br>이어 김 PD는 프리지아, 덱스, 이관희에 이은 또 한번의 스타 탄생을 예고했다. 그는 “데이팅 프로그램은 캐스팅이 전부인 쇼라고 생각한다. 길거리 캐스팅을 비롯해서 훌륭한 캐릭터들을 모셨다”며 “지난 시즌 거침없고 귀여운 빌런 이관희가 주목을 많이 받았는데 이번 시즌은 ‘여자 이관희’ 캐릭터가 있다”고 했다.<br><br>해당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층 더 높아진 수위를 예고하기도 했다. 김PD는 “카메라 앞에서 저렇게 상황이 벌어진 게 맞냐고 MC들이 여러 번 물어봤을 정도다. ‘천국도’를 호텔로 설정한 이유가 시즌1부터 해소되지 않았었는데, 이번 시즌에서 해소가 된다. 그분이 정말 솔직하고 거침이 없다. 이번 시즌은 특히 유교적 시선을 거둬주길 부탁한다”고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기대를 높였다.<br><br>시즌2의 ‘메기남’으로 활약했던 덱스도 “역대 시즌 중에 가장 높은 도파민을 포함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덱스는 또 이번 시즌 출연진이자 UDT로 함께 근무했던 육준서에 대해 “그분은 UDT 때부터도 유명했다. 일단 제가 가진 매력은 다 갖고 있고, 그 이상이다. 그 때문에 제가 나온 ‘시즌2’보다 더 매력을 느끼고 빠져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송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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