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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혜교도 개그 욕심 있었네.."이왕 '유퀴즈' 나오면 재밌고 싶어" [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1: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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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XTNCzsdC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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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WhLmpDxv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214307451esto.jpg" data-org-width="956" dmcf-mid="5XiHzoUl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214307451est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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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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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배우 송혜교가 숨겨놓은 개그 욕심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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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SgOurRvv" dmcf-ptype="general">8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무려 23년 만에 토크쇼 출격에 나서는 송혜교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dmcf-pid="U8KG7LphCS" dmcf-ptype="general">이날 송혜교의 '유퀴즈' 출연은 약 23년 만이다. 그는 "엄청 떨렸다. 종종 예능을 했더라면 괜찮았을텐데 너무 오랜만에 하는 거라 '재밌을까? 말을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있었다"면서 "이왕 나가면 좀 재밌고 싶지 않나. ('유퀴즈') 재방송을 많이 하더라. 항상 일어나서, 뭘 하다가 TV를 틀면 항상 '유퀴즈'를 한다"라며 웃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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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214309139jgjy.jpg" data-org-width="956" dmcf-mid="15vaI7me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214309139jgj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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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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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P2XqguSCh" dmcf-ptype="general">
           <br>조세호는 송혜교의 절친인 모델 신현지를 언급했다. 그는 "신현지가 '언니 잘 부탁한다. 진짜 재밌는 언니다.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는 늪이다'라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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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HvaI7melC" dmcf-ptype="general">그러자 송혜교는 "재미에 욕심이 없는 편은 아닌 것 같다. 지인들이 '얘 웃긴 거 다른 사람도 알아야 되는데'라고 한다. 근데 난 웃긴 적은 없다. 상황에 맞게 얘기하고 받아치는 것 뿐인데 친구들은 그게 웃긴가보다"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qXTNCzsdyI" dmcf-ptype="general">송혜교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검은 수녀들'에 출연한다. </p>
          <p dmcf-pid="BNiBMIP3SO" dmcf-ptype="general">이승훈 기자 hunnie@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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