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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장동민, '49세' 최지우에 "옛날 사람이라 플랜카드 필요" 돌직구 (슈돌)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20: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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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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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I3o1a7v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205527569jlus.jpg" data-org-width="779" dmcf-mid="pZatL3kP0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205527569jlu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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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C0gtNzTz1"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장동민이 최지우에 농담을 건넸다. </p>
          <p dmcf-pid="qhpaFjqyF5" dmcf-ptype="general">8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배우 최지우가 장동민의 원주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p>
          <p dmcf-pid="BYbDzrf5uZ" dmcf-ptype="general">이날 장동민은 '원주 D.M 타운에 한류스타 최지우 방문'라는 현수막까지 준비하며 본인의 원주 집에 최지우를 초대했다.</p>
          <p dmcf-pid="bGKwqm41pX" dmcf-ptype="general">이를 스튜디오에서 본 최지우는 "부끄럽다"고 쑥스러움을 보였고, 장동민은 "지우 누나가 옛날 사람이라 플랜카드가 있어야 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KH9rBs8t7H" dmcf-ptype="general">이에 최지우는 "없으면 서운하다"고 맞장구치며 웃음을 터뜨렸고, 과거 최지우의 영상이 VCR로 나오자 장동민은 "따님이시냐"고 유머를 던졌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wZdGi3I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205528943mtfp.jpg" data-org-width="779" dmcf-mid="Uh2mbO6F7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xportsnews/20250108205528943mt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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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5JHn0CuY" dmcf-ptype="general">원주에 도착한 최지우는 두 손 가득 쇼핑백을 들고, 마치 ‘겨울 연가’의 남다른 패션을 연상시키며 방문했다. 드디어 지우와 지우의 만남이 그려졌고, 장동민의 딸 장지우는 "선물이에요"라며 꽃이 아닌 파 다발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Vm1iXLphuW" dmcf-ptype="general">현수막 속 2002년 드라마 ‘겨울 연가’에서의 최지우 사진을 본 안영미는 "저도 저때 지우 언니 머리 스타일을 따라서 했다. 그런데 다들 '사탄의 인형이냐'고 했다. 저는 머리만 같으면 똑같아지는 줄 알았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dmcf-pid="fNT6lQHE7y" dmcf-ptype="general">이에 장동민 역시 "우리도 배용준 머리 해달라고 했다가 '지나가는데 왜 나한테 계란을 던지지' 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dmcf-pid="4jyPSxXD0T" dmcf-ptype="general">사진=KBS 2TV</p>
          <p dmcf-pid="8AWQvMZwzv" dmcf-ptype="general">이유림 기자 dbfla467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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