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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오래 살자 했잖아..거짓말이라 해줘" 유하나, 故 이희철 비보에 애통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6: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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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윤성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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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이희철(왼쪽)과 유하나 /사진=유하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5917256zkbc.jpg" data-org-width="560" dmcf-mid="0l0w4ve7C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5917256zkb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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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희철(왼쪽)과 유하나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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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업가 겸 유튜버 고(故) 이희철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절친 배우 유하나가 큰 슬픔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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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8GgpDxyE" dmcf-ptype="general">유하나는 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23년 동안 말도 안 되는 농담으로 전화하고 만나면 장난치고 그러다 결론은 늘 잘살자 오래살자 했잖아"라며 "도현(유하나 첫째 아들)이 크면 같이 놀자며 도현이랑 같이 술 마시고 놀라면 건강해야 된다며 나만큼 도현이의 행보를 뿌듯해하며 온통 도현이였잖아. 어디 갔어 너"라며 애통함을 전했다. </p>
          <p dmcf-pid="b4Um6yJqvk" dmcf-ptype="general">유하나는 생전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했다. 유하나는 또한 "거짓말이라고 해줄래. 화 안 낼게"라고 슬픈 심경을 드러냈다. </p>
          <p dmcf-pid="K8usPWiBWc" dmcf-ptype="general">앞서 고 이희철은 지난 7일 사망했다. 고인의 유족에 따르면 사인은 심근경색이다. 유튜버 겸 방송인 풍자는 지난 7일 개인 SNS를 통 "너무나도 사랑하는 서울살롱 이희철 오빠가 오늘 하늘의 별이 됐다"고 비보를 전했다. </p>
          <p dmcf-pid="967OQYnblA" dmcf-ptype="general">한편 고 이희철은 사업가 겸 사진 작가, 뮤직비디오 감독, 비주얼 디렉터 등으로 활동했다. 그는 지난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며 얼굴을 알렸다. 유튜브 채널 '이희철의 브희로그'도 운영 중이었다.</p>
          <p dmcf-pid="2xBhRXg2hj"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 엄수된다.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MbleZaV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하나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5918607puxf.jpg" data-org-width="560" dmcf-mid="UBPXNur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news/20250108165918607pu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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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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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CM1a7vya" dmcf-ptype="general">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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