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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민상 “故 이희철, 첫 라디오 고정 좋아했는데...너무 그립다” 애도

온카뱅크관리자

2025-01-08 16: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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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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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LcTczsdu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故 이희철. 사진| 이희철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today/20250108165413956vxdq.jpg" data-org-width="700" dmcf-mid="zCAvA7me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8/startoday/20250108165413956vxd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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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故 이희철. 사진| 이희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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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유민상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고(故) 이희철을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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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8eDeXg23m"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8일 방송된 SBS 러브FM ‘유민상의 배고픈 라디오’ 방송 말미 “오늘 아침에 매우 슬픈 소식이 있었다. ‘배고픈 라디오’에서도 오랫동안 방송을 같이했던 방송인 이희철 씨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라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96dwdZaV3r" dmcf-ptype="general">지난해 7월까지 ‘배고픈 라디오’의 대표 코너 ‘같이 먹고 삽시다’ 고정 패널로 활약했던 이희철은 지난 7일 향년 40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사인은 심근경색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2xnsntA8Fw" dmcf-ptype="general">유민상은 “희철 씨가 늘 환한 미소와 다정한 말투로 우리 곁에 있지 않았나. 라디오 첫 고정 코너라고 참 좋아했는데”라고 회상하며 “‘같이 먹고 삽시다’ 코너를 같이 했던 우리 희철이, 오늘따라 희철 씨 얼굴이 너무 그립고 그렇다”라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p>
          <p dmcf-pid="VMLOLFc6pD" dmcf-ptype="general">포토그래퍼 출신인 이희철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유명 와인바 서울살롱을 운영했다. 지난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유튜브 채널도 운영했다. 걸그룹 클라씨의 비주얼 디렉터로 활동하기도 했다.</p>
          <p dmcf-pid="fRoIo3kP0E" dmcf-ptype="general">고인의 빈소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5시 엄수되며 장지는 수원시연화장이다.</p>
          <p dmcf-pid="45UPUkKGUk"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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